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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칭찬은 이미 많은 것 같고, 저는 A.C. 퍼치스 티핸들의 쿨 허벌을 팔고 계셔서 마셔봤습니다. 차 메뉴도 엄선해서 판매하시는 듯..! 감초 뿌리, 말린 사과, 레몬그라스, 페퍼민트가 들어가서 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단맛이 있어요. 아침에는 분위기도 조용해서 쉬고 가기 좋았습니다.
달의 둥지
서울 동작구 사당로13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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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를 진지하게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좋은 카페란 커피에 대한 고민이 담긴 음료들을 내주는 카페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달둥은 참으로 좋은 카페. 산미있는 커피를 싫어하는 분들은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우유가 들어가는 커피를 먹으면 좀 괜찮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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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 취향이 아닌 원두들. 하지만 맛있다. 추천한다. 근처에 약속이 있고 시간이 맞으면 다시 찾아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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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커피집들은 많지만 딱히 와 좋네 하는 집들은 별로 없는데 이 집은 첫입에 와 좋네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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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초코는 스위스미스맛, 카라멜 밀크는 자기 전에 데워먹는 우유에 카라멜시럽을 뿌린 맛. 달고 따뜻하다 여기 커피가 맛있대요.
생각보다 내부가 협소해서 좀 놀랐다 2인용 테이블 두세개 정도가 있는 것 같았고 4인용 테이블 하나 있었다. 아무래도 크기를 감안하면 테이블간의 거리가 좁을 수밖에 없어서 누가 말하면 이야기가 다 들려서 아쉬웠다 .. 😇 잠깐 앉아서 쉬거나 테이크아웃하기에는 괜찮을 듯!
달마시안 진짜 맛있었어요. 크림 위에 올라간 카카오닙스가 오독오독. 주말 오전에 갔는데 아늑하고 조용했어요. 자주 가서 모든 메뉴를 맛보고 싶은 곳☕️
어제 오늘(26~27일) 이틀간 6주년 기념으로 리유저블컵을 주세요. 커피 맛있네요. 프루티한 향미와 초콜렛티한 맛이 느껴지구요. 향이 살아있으면서 무게감 있는 커피를 찾으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예전에 한 번 마셔본 적 있는데 그때보다 훨 낫군요. 예전에 마셔본 커피에는 무게감은 있는데 그 위에 나타나야 할 것들이 밋밋하게 느껴졌어요. 근데 그건 디개싱 기간이 짧아서 그랬을 수도 있구요. 어디나 편차는 있기 마련이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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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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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쏘라떼를 테이크아웃했다. 설명에 나온 것처럼 시나몬 향이 진하게😌 뭔가 기운 충전해주는 느낌이랄까? 작은 공간이지만 머물고 싶은 공간이란 느낌을 줬다. 이런 느낌은 어떻게 만드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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