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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더워서 냉면 찾아 왔다가 왕만두에 감동하고 감 왜 평양냉면 맛집은 맨두도 잘할까 평냉과 만두의 상관관계가 궁금해졌다🤔
강서면옥
서울 중구 세종대로11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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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례문 강서면옥 점심부터 강서면옥에서 삼겹살 굽는 사람들이 있다...? 금액권 맞춰 쓰려고 애를 쓰다보니 이런일이... 냉면까지 먹고 배터져서 회사 못 들어갈뻔 매우 친절하시고 음식도 정갈하게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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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긴 했는데 … 음. 잘 모르겠어요 평소에 먹는 평냉들이랑 달라서… 달고… 조미료 맛인지 뭐가 좀 튀어서 국물 먼저 떴다가 조금 당황했어요. 덕분에 평냉 먹으면서 빨간 배추김치 처음 먹어봄 ;; 그래도 접객 아주 친절하셨고 한 명도 받아주고… 메뉴도 빠르게 나왔습니다. 다른 요리를 먹었다면 더 좋은 평가를 했을 것 같아요. 만두나 편육도 조금 같이 시켜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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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강서면옥] 정말 먹고 싶었던 평냉이였는데 실망만 잔뜩하고 나왔네요... 일단 점심시간에 주문 혼선도 많고, 평냉임에도 메뉴가 늦게 나오더라구요. 맛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슴슴한 평냉이 아니라 왜인지 미원이 들어간 평냉이더라구요 🫠 거의 다 남기고 왔네요ㅠ 평냉을 남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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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냉집인데 함흥냉면이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아주 얇은 면에 과하지 않은 참기름향이 난다. 같이 나오는 육수도 중독성있고 난리 양 대비 가격은 비쌈(14,000원) 보통은 전쟁터인 서소문-소공-북창의 점심시간에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잘못왔나 싶었는데 저에겐 취저였슴다 테이블 사이 간격도 쾌적해서 혼빠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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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평냉이지만 입문으로 해도 좋을듯싶다. 짭조름하고 면이 적당히 쫄깃하다. 고명으로 올라오는 고기와 배를 한 번씩 면과 함께 곁들여서 먹으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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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냉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이 정도면 먹을 수 있겠다. 상하이 고려관에서 먹었던 평냉이랑 완전 비슷한 건 아닌데 굳이 한국 평냉이랑 비교하자면 이런 느낌에 가까웠다. 맛보기 편육은 7조각에 팔천원인데 맛있긴 했지만 얇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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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다~괜찮다 사이. 보통 생각하는 평양냉면이랑 맛이 좀 달라요! 달고 간이 셉니다. 평양냉면의 슴슴한 국물에 쯔유를 푼 맛? 달짝지근해요. 메밀면은 거칠고 끊어지는 식감이 좋고 씹을수록 메밀향이 올라와서 좋았어요. 냉면의 맛 자체는 맛있게 먹었으나, 생각하고 간 평양냉면의 맛이 전혀 아닌 맛이라 괜찮다 줬습니다. 만두는 한 알씩 시킬 수 있어 좋고, 만두는 맛있다 주고 싶어요! 여기가 본점인데 분점인 도산쪽이 더 맛있다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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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회관 사장님 아버지가 여기 장사 잘되는걸 보고 진주회관을 차렸다는 강서면옥입니다. 평냉계의 애성회관이랄까, 간장으로 간을 한게 특징적이네요. 빈대떡도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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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짭짤한 평양냉면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평양냉면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맛은 괜찮은 편이에요. 완냉 했답니다.. 불고기도 괜찮고 불고기 양념에 밥을 말아 먹으니 그것 또한 참 맛있더라고요. 다만 서빙과 음식이 매우 느려요… 불러도 오지 않는 직원분들.. 예약을 해도 자리 안내가 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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