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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쌈밥정식(15000). 쌈도 괜찮지만 반찬이 맛있다. 쌈에 넣어먹는 조림은 가시가 그대로 있어서 불편한 사람도 있을 듯. 멸치회 참 좋아하는데 초장을 너무 많이 넣어놔서 아쉽다.
통영식당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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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식당🐟 겨울 별미인 생대구탕을 아쉽게 먹지 못했지만(대구가 안 잡혔다고…) 생선구이정식으로 대체. 꽃돔, 전갱이, 열기, 가자미 4가지 생선을 알차게 먹을 수 있다. 평소에 고등어 외 새로운 생선구이가 먹고 싶다면 강추. 멸치 회는 뭐 남쪽 특산물이라 비리지 않고 꿀맛! 블루리본도 2014년부터 쭉 모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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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식당은 생선구이가 기가막히게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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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각자의 '봄을 알리는 음식'이 있겠지만 이왕에 몸을 맞으러 통영까지 왔다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 있다. 통영이 전국 생산량의 7, 80%를 담당하고 있다는 멸치가 바로 그것. 수많은 멸치 요리집 중에서도 잘하는 집으로 손 꼽힌다는 곳을 향했다. 멸치 회에 멸치구이, 멸치쌈밥까지. 남해의 이때는 멸치가 대세라더니, 과연 한 입에 넣자마자 행복해지기 시작하는 맛이다. 멸치조림은 묵은 김치를 넣어 비린 맛을 잡고, ... 더보기
간이 조금 센 편이지만 좋은 재료로 만든 좋은 음식들. 2월 중순이지만 통영은 이미 봄! 도다리쑥국 아주 좋았다. 시장에 있지만 내부도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온다. 기본으로 나오는 찬들도 좋다. 멸치회무침, 열기 구이, 봄나물 등.. 주인할머니 얘기 듣는 재미도 있다.
생선구이정식. 최근에 먹은 생선구이 중 최고. 고등어가 제일 맛없다는 걸 알게 해준다. 겨울메뉴인 자연산 대구탕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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