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탁
Montauk
Montauk
[몬탁/ 유자아몬드 크라상] 비교적 이른 시간에 문을 여는데 아침부터 판매할 빵냄새가 폴폴 나는 곳 ! (정말) 가벼운 스몰토크가 있는 곳 ! 제가 생각하던 이상적인 동네 카페 ✨ 문제는 우리 동네가 아닌게 문제지요. 커피 메뉴에 매직이 있길래 호주커피가 컨셉인가 싶어서 플랫화이트를 주문했는데 오랜만에 맛있는 플랫화이트를 마셨습니다. 원두는 산미 있는 원두를 골랐어요. 카페를 가만 구경하니 티백도 T2를 사용하시더라고... 더보기
근처사는 친구가 빵도 커피도 맛있다고 데려갔는데 진짜 맛있어서 계속 여기 또 와야겠다 스스로 다짐 중 제 기준 서울 커피 탑 4 (그 전까지 탑3였는데 하나를 내리지는 못하고 4로 올립니다) 플랫 화이트 자발적으로 안 마시는데 시그니처라고 해서 귀리우유로 바꿔서 원두 다크로 선택해서 먹고 사랑에 빠졌어요. 대니쉬 종류도 다 맛있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가장 덜 달다는 티라미슈 대니쉬를 주문했는데 역시 사랑에 빠짐 … 이름이 ... 더보기
빵을 테이크아웃 하기에 무진장 뻘쭘한 카페... 😰 데워주는 것도 아닌데 직원은 키친에 들어가서 한참을 안 나오고 (대화를 나누시던데 왜 제 빵 들고가서 대화해요.. ㅠㅠ) 좁고 어두운 카페에는 사람들이 조용하게 가득 앉아있어요. 저는 이런 개방형 진열이 왠지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또 돌이켜보면 개방형 진열된 빵을 먹고 딱히 탈난 적 없는 것 보면 괜찮은걸까요 🤔 빵이라 괜찮은걸까? 하지만 전 감기에 걸린 상태라 이 밀폐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