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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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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강동구에 일이 있어서 가보게 된 모리식당 입니다. 멀리 가기엔 귀찮아서 망플에서 점수는 표기되진 않았지만 리뷰면에서 좋게 나와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나기동을 시켰습니다. 장어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적어서 실망했지만 맛과 식감을 보고 바로 생각을 그만두었습니다. 보통 장어덮밥에 올라가는 장어들이 식감이 흐물거리거나 소스에 의해 좌우되는 측면이 많은데 모리식당은 달랐습니다. 소스는 담백하면서도 균형잡혔고, 장어는 쫀... 더보기
모리식당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113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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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당 하나 밖에 주문 안 되는 모리짬뽕 담백하고 칼칼한 맛이며 보기 보다 내용물도 푸짐하고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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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식사 하기 좋은 돈부리집 #모리식당 공간은 작지만 정갈하고 혼밥하기도 좋은 곳. 길동역 1번출구에서 무척 가까워서 금새 찾았습니다. 에비동 (8.0) 오동통한 새우 튀김이 올라가는 무난한 덮밥입니다. 1인 1메뉴 주문시 밥과 소스는 무한제공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양이 적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엔 약간 싱겁게 느껴졌으나 먹다보니 괜찮은😋 특별하게 맛있다는 아니지만 돈부리 생각 날 때 부담없이 갈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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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모리식당] 무난한 동네 일식집 오픈한 지 꽤 됐는데 아직 등록이 안 되어 있네요. 길동역 1번 출구 옆 골목에 들어가면 김밥집 다음으로 있는 곳. 가츠동, 규동 먹어 봤는데 무난무난해요.. 동네에서 덮밥 먹고 싶을 때 가끔 가면 괜찮아요. 튀김도 적당히 괜찮게 튀기고. 다만 모노마트 맛이 나는 기분이 들 뿐.. 가츠동은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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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줄 서는 사람도 있네요. 낯선 맛을 내려하기 보다는, 낯익은 맛을 제대로 내려하는 식당. 다른 메뉴도 먹어봤는데, 내게 이 식당의 베스트는 우나기동인듯!
<미식불모지 강동에서 살아남기> 동네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예쁜 외관으로 지나가는 사람마다 힐끗 거리게 하는 곳. 언제 한번 와야지 했는데, 왜 이제 왔을까 했다. 길동에서 몇 안되는 젊은 맛집! 외관, 내부 분위기, 그리고 음식까지. 사장님의 정갈하고 단정한 성격을 느낄 수 있었다. 우나기동 시켰는데, 장어도 외모 보고 뽑았나 싶을 정도로 예쁘게 생겼고, 손질도 아주 잘 되어있었다. 자신만의 특색이 있는 맛은 아니지만, 익숙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