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리아
Eatalglia
Eatalglia
미리 전화드리고 저녁 시간에 맞춰 갔다. 매장은 널찍해서 좋았고 복층구조였다. 9월에 방문했더니 창문을 다 열어두셔서 뭔가 … 고즈넉한 분위기가 참 인상깊었음 … 트러플 크림소스 감자뇨끼 25,000₩ 디아볼라 27,000₩ 라자냐 26,000₩ 뇨끼 반죽은 딱 좋아하는 만큼만 쫜득해서 좋았다. 소스의 되직함도 마음에 들었지만 트러플은 아무래도 오일만 뿌려진 것 같아요. 라자냐는 평범 … 했는데, 랍스터 라자냐를 시킬 걸 그... 더보기
풍요 속 빈곤, 서래마을에서 무난하고 만족스럽게 즐기기 좋은 이딸리아 식전빵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의 좋은 예였고, 5가지 치즈를 사용했다는 치즈피자는 꿀을 찍어 먹으니 아주 만족스러웠다! 허나 라자냐와 명란스파게티, 마르게리따, 유명하다는 트러플 감자뇨끼까지 그냥 무난한 내가 아는 그 맛 혹은 그에 조금 못 미치는 느낌이였다. 맛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베스트가 아니었다는 표현이 맞는 듯..! 안심리조또와 관자요리,... 더보기
여기도 세번째 방문...🌟 지금까지 까르보나라 라자냐 트러플뇨끼 (기억안나는)피자 등등을 먹었으며 이번에는 알리오올리오와 치즈뇨끼를 주문... 알리오올리오는 국물이 별로 없는 타입이었는데 감칠맛도 좋고 조개 해감도 딱 좋아서 냠냠 잘 먹었다 저런 면이 페투치니인가?? 하여튼 식감도 잘 어울림 뇨키는 변함없이 겉바속촉+쫀득이라 좋았고 여러 치즈를 섞어서 스위스퐁듀를 먹는 느낌 트러플 뇨끼도 마찬가지인데 저 소스를 숟가락으로 퍼가... 더보기
분위기 좋은 시골 오두막 같다. 가격은 마냥 저렴하지 않다! 맛있다와 괜찮다 사이 어딘가인데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니 맛있다로. ■ 꽃게 로제 파스타 (22,000) 비주얼 땜에 다들 이거 시키길래 필자도 시켜보았다. 무난무난 평범한 로제파스타. 맛보다는 멋 위주의 메뉴! ■ 랍스타 라자냐 (26,000) 메뉴 설명으로는 시금치면에 랍스타, 관자, 조갯살로 속을 채워 바질 소스로 맛을 냈다고 한다. 바질 소스가 삼삼하니 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