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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효 방문 후 대구 장효. 직원분 권유로 문어 스테이크. 문어 자체는 나쁘진 않았으나 레드와인 소스와 감자퓨레가 어울리지 않은… 소스는… 문어와 어울림을 전혀 모르겠다.
장효
대구 중구 교동4길 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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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시간에 쫓겨 금방 나온 게 아쉬웠던 와인 바. 단골이 많아 보였고요, 사장님들과 대화 나누는 게 익숙하지 않은 제게도 매우 편안하게 대해주시던 힙한 너낌의 사장님 접객이 기억에 남네요. 추천해주신 문어 스테이크 맛볼 날을 또 기약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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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보니 장효가 서울에도 생겼더군요, 아예 통째로 옮긴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요새 시내에 타파스를 흉내내는 곳이 많아졌는데 그래도 여전히 타파스라는 컨셉이 일관되면서 깔끔하고 안주도 돋보이는 곳은 여기뿐인거 같아요. 이번에 가서 시킨건 단새우 세비체와 못난이감자, 튀기듯이 구운 감자야 말해 뭐해 맛있구요. 단새우는 유자가 들어간 소스가 생각외로 잘 어울리고 러스크랑 먹어도 단새우만의 입에 착착 붙는 단맛이 돋보여서 좋았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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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도 음식도 맛은 좋았으나, 타파스임을 감안하더라도 작은 양과 좁은 내부 공간(화장실도 외부에 있음)에비해 가격이 좀 과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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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효 대구장효 다 짱!! 앞으로 장효를 메인으로 약속 잡아야 겠다. 맛있고 다정하고 또 만나고 싶은 직원들! 저는 또 이곳에서 약속을 잡겠습니다 총총(장효네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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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와인바 중 가장 좋았던 곳 와인 셀렉도 다 좋고 페어링 안주도 맛이 정말 훌륭하다 안주가 더 먹고싶어 술을 더 시키게 만드는 그런 곳이다 직원분들과 대화도 너무 즐겁고 친절하다 생맥도 파니 부담없이 꼭 가보시길 .. 정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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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효의 첫 리뷰가 저라니... 대구에서는 이미 유명한 타파스바 장효입니다! - 타파스바답게 만원대의 간단한 안주와 내추럴와인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요. 글라스와인 만원, 보틀은 대체로 7-10만원대가 많았어요 - 연어그라브락스, 가지라구, 빵, 크림치즈 주문했구요 열무샐러드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 가지 라구는 아는 그 맛! 이지만 가지를 숯불에 구워서 숯불향이 입혀진게 좋았구요, 연어그라브락스도 아는 맛인데 맛있는 맛 ㅎㅎ 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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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런곳이? 시즌2 도대체 가게가 어디 있다는건가 싶을 즈음에 보입니다. 가게 공간은 쌈마이해요(?). 입구부터 조심히 열어야 하는 옛날슈퍼 미닫이문인 것도 그렇고, 코트랑 가방 보관하는 공간도 무슨 수선가게에서나 보던 조그마한 미닫이 창고인 것도 그렇고.. 😂 저는 오늘의 내추럴 하우스와인과 데일리 스페셜 안주로 주문했구요. 하우스와인은 프랑스 르와르 지방에서 쉐닌블랑과 샤르도네로 만든 내추럴 와인 ‘chenin clai...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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