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Y @kjh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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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계절에이드(레몬) 딸기가 크게 썰어져 들어가 있어서, 에이드 치고 안달아서 좋았다:) -얼그레이임페리얼티 원래 좋아하던 차라 더 할 말이 없다. 향이 맘에 들었다. 그리고 디저트랑 같이 먹기엔 에이드보다 티가 더 나은 것 같다. 그리고 여기 티백이 꽁꽁 졸라매져 있는 게 귀여웠다. -스윗펌킨 정말 '단호박'맛. 크림이랑 빵 다 맛있었던 꾸덕한 단호박 케이크. 그냥저냥 다 ‘이정도면 맛있네’ 느낌이었던 것 같다. 의자랑 테이블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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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성미산로3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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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종스 @kmj10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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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어글리베이커리 가려고했는데 문닫아서ㅠ 급하게 디저트 찾다가 방문했다 안쪽에 숨어있어서 굳이굳이 찾아오는거 아니면 못 갈 듯..! 둘이서 드립커피에 빅토리아와 단호박케이크 하나씩 뿌시고 왔다 빅토리아케이크는 겉이 약간 단단하고 슈가파우더맛이 꽤 강하게 난다 난 개인적으로 삼립의 크림빵이나 보름달빵같다고 생각함.. 맛이 나쁘진않은데 솔직히 뛰어나지도 않다 그냥 쏘쏘~ 크림은 느끼하지않고 괜찮았던듯 단호박이 더 맛이 좋았는데 시나몬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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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성미산로3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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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 @s_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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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주택가에 있어 찾아서 가지 않는 이상 못 갈 것같은 카페였다. 들어가면서 약간 오묘한 냄새가 남. 기름냄새와 빵냄새같은? 화장실은 기름통빼문인지 기름냄새로 꽉 차있었음. 드립커피와 빅토리아케이크, 단호박케이크를 시키면서 보이는 카운트겸 조리대?에서 사장님이 빅토리아케이크를 만들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많은 빵가루들과 그곳에서 결제까지...약간 위생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긴 함. 드립커피는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사장님이 그 드립커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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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Y @kjh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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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크리스마스 기념케이크! 빅토리아 케이크! - 디저트 먹는 걸 좋아하지만 사실 종류는 잘 모른다. 그냥 맛있는 디저트=좋은 디저트. 빅토리아케이크는 근래에 두 번이나 먹게 돼서 확실히 이름을 외웠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애프터눈 티타임 때 즐겨먹던 케이크! 오코드의 빅토리아케이크는 딸기가 특히 맛있었다. 당도 높은 딸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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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룡 @choco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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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진짜 아픈데 카페는 또 갔음 ㅠ 너무 아파서 사실 맛도 기억안남 아 근데 케이크는 테이블에 저거 두개밖에 없길래 단호박케이크 주문이 안되는건줄 알았는데 따로 말하면 꺼내주는거였나봄! 흑흑 단호박케이크 먹으러간건데.. 장소가 생각보다 협소해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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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별 @ha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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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인스타 운영 잘하시던 언니가 운영하시는 카페라고 해서 가보고 싶었던 카페 오코드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라 깔끔하고 예뻐요 메뉴 종류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니지만 딱 먹을만한 종류 위주로 있는 편이구요 요즘 디저트를 바깥쪽에 그냥 놓아두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이런건 조금 불호에요ㅠㅠ 좀 비위생적이어 보이기도 해서요 최소한 뚜껑이라도 닫아두었으면 하는 바램 :( 케이크 디스플레이 하기 전에 주인 언니가 케이크 옆면에 묻...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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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조아 @pizzaz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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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빅토리아 케이크,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 사장님께서 양해 구하시긴 하지만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빅토리아 케이크는 처음 먹어보는데 새로우면서도 익숙한 맛이라 뭐지?? 했는데 추억의 대보름빵인 것 같아요. 🌕 물론 오코드쪽이 더 맛있지만요! 근데 딸기 꼭지는 안따고 씻어도 괜찮은 걸까요? 딸기 부분만 남기고 먹었네요 ㅜㅜ 장소가 협소한 점이 아쉽습니다. 일행이 두명 이상이면 힘들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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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sicktired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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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너무 맛있던 빅토리아 케익. 한 판도 혼자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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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니 @0i0d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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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제가 갔을때는 당근케이크랑 초코케이크랑 크럼블이 있길래 크럼블과 커피를 마셨습니다 평일 낮이었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창가에 앉은건데 해가 잘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커피는 드립으로 내려주시더라구요 아이스드립이랑 크림커피 마셨는데 위에 올라가는 크림이 많이 달지 않은 크림이어서 디저트랑 먹기에 적당했습니다 사람 없을 때 다시 가고싶은데 그런 일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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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규와규 @gyuuu_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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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오늘부터 가오픈을 시작한 카페. 망원만방에 가기 전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가려다 찾은 곳이에요. 가오픈이라 손님은 저희밖에 없더라고요. 오픈기념으로 귀여운 메모지를 받았고 휘낭시에도 주셨어요. 홍차는 티백이라 보통이고, 휘낭시에는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맛없는 것도 아니었어요. 커피가 맛있어서 원두의 종류를 여쭤봤는데 연남동에 있던 더니커피에서 받아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종류도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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