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프리크 용산
Le Freak


Le Freak
포장
배달
예약가능
주차가능
유아의자
로스트 치킨은 상큼한 레몬을 뿌려서 촉촉한 치킨을 매시드 포테이토랑 같이 먹는데 맛이 괜찮다. 여기가 왜 버거집이 아니고 다이닝의 정체성에 가까운가에 대한 답이 되는 메뉴. 참고로 용산 점에서만 판매함. 쿠시카츠는 닭고기 양이 너무 적다. 튀김은 잘 튀겼고 꽈리 고추 구이나 가지 피클은 괜찮긴 하다. 빵 맛이 좀 아쉽고 버섯 튀김 들어가있는게 비호감이다. 차라리 닭고기를 더 튀겨줬으면 더 맛있었을듯. 진주만은 상큼하니 맛이... 더보기
포테이토 샐러드 위에 문어, 샐러리 등 맛의 조화가 괜찮았습니다. 근데 먹다보니 문어가 비린 맛이 나네요. 이번 시즌의 버거는 노르딕 치킨 버거였습니다. 그레이비 치킨, 라즈베리 쿨리, 레몬 사워 크림, 완두콩 무스, 오이 절임, 각종 허브가 소용돌이 치는 맛이네요. 뭐라고 형언하기 힘듭니다. 조화롭다는 느낌은 들진 않네요. 각각 떼놓고 보면 맛있는 재료인데. 먹어본 건 아니지만, 노르딕 퀴진의 느낌은 조화가 아니라 전시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