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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자
기초화장만 한 자연미인 막국수 물이니 비빔이니는 없다 그저 국수는 막국수 하나다. 가벼운 유기에 동그랗게 또아리를 틀게 막국수볼을 놓고 빨간색이 아닌 고동색 양념을 올렸다. 고명은 얇게 저미고 살짝 절인 무우와 오이. 완숙 반알이 에이펙스로 올라 있다. 양념이 독특하다. 고추장의 텁텁함이나 고춧가룻내 하나 없이 양파다짐을 절여 얹은 듯 양념의 존재감을 감추려는 듯 수줍다. 주연의 메밀향을 최대한 가리지 않으려는 의도. 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