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주차불가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만화거리가 생긴 이후, 그 골목을 타고 조금 독특한 가게들이 하나씩 자리를 잡더니, 지금은 번듯하게 멋진 곳이 되었다. 원래 계란도매하는 곳 옆에 아무 특징도 없는 작은 창고 였던 곳을 이렇게 번듯한 카페로 만들어 낼 줄은. 그 좁은 곳에서 번듯한 디저트들이 척척 나오는 걸 보면, 그리고 철마다 거르지 않고 구색을 맞추는 걸 보면 여긴 '찐'이다 싶다. 요즘은 또 다른 구성이던데, 게으른 나는 지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