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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가기전에 든든히 먹자는 핑계로 어떤분의 말처럼 남조선 인민의 영혼을 채우는 맛을 먹으러갔습니다 셋 다 많이로 주문했는데 진짜 많네욬ㅋㅋ 저는 제육이 가장 맛있었어요~ 약간 달달하고 살짝 매콤하고~ 미역국도 맛있고 기본으로 주시는 부추무침도 맛있고 닭튀김도 맛있고 카레도 좋았어요 직장근처면 정말 매일 가고픈곳 아닐까싶어요~!
카레와 제육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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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찾아간 날 저녁은 왠일인지 손님이 별로 없으시더군요. 제육덮밥은 여느 제육덮밥보다는 조금 덜 달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다만 반찬의 양이 조금 적게 느껴졌는데 저만 그런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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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을 개시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장점 : 제가 육개장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닌데, 여기는 고기도 많고 국물도 좋더라구요.. 역시 광화문 밥집이란 좋군요. 당시의 제 생일상으로 가장 적합했습니다. 단점 : 광화문으러 직장을 옮기면 매일갈텐데..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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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인민의 영혼을 채워주는 음식, 제육과 닭튀김… 앞으로 잘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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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질이 갠춘하고 정석적인 제육의 맛! 양배추 추가돼서 좋아요 요즘 물가 생각하면 가격도 넘 좋아요. (첫번째 사진은 밥을 반만 달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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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 ⭐️3.5 한국식 호프집의 이데아: ⭐️4.5
예전 우식당 우마이 사장님이 다시 가게를 내셨습니다. 자리가 훨씬 많아지고 이제는 카레가 주력!!! 예전에 아쉬웠던 곱배기도 생겼답니다!!! 혼밥하기 너무 좋은데 생맥한잔 가격도 착해서 저녁에 간단히 한잔 하기도 좋을것 같습니다 😋 제가 몇년전에 광화문이 사무실이었는데 그때였으면 맨날 출근했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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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저녁쯤에 첫 끼라 세개다(15000원)랑 맥주 두잔 먹었는데 최선을 다 했지만 닭튀김 한 조각 남겼다. 그래도 자주 올 수 있는 동선이 아니라 다양하게 먹어봤다는 데에 의의를 두고. 집에서 밥먹을 때 가끔 보는 일드 반주의 정석이 나오고 있어 처음 오는데도 편안했고 예전 강남역에서 카레 점심팝업? 할 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역시나 만족스러웠다. 두명이서 오면 안주메뉴도 시켜보고 더 좋을텐데 왠지 여기는 앞... 더보기
광복절에 닭다리튀김카레를 하신다고 해서 먹고 왔습니다. 장점 : 스지카레가 사르르 녹으면서 닭다리살 튀김도 같이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맥주랑 같이 먹으면 극락이 따로 없었습니다. 단점 : 직장 근처에만 있으면 매주 한번 이상은 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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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통딝다리살카레를 하신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15천원이었는데 양이 진짜 많았어요 닭다리도 두툼하고 밥도 카레도 양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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