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리스 고수를 알아보는 법은 기본 자세라 했던가 일본 도쿄도 내에만 2800개의 프랑스 식당이 산재할 정도로, 서양 음식 문화의 메카인 일본과 도쿄. 유신을 거쳐 제국 시대, 고도의 경제성장기와 버블 경제를 지나는 동안 다양한 양식 문화와 문파가 일본에 생겨났다. 외국의 셰프들이 직접 차리거나, 외국의 학교나 유명 식당에서 수련 후 들어온 셰프들 뿐 아니라 소위 노포 프렌치라고 일컬어지는, 시류에 관계업이 클래식한 프렌치 ... 더보기
モノリス
〒150-0002 東京都渋谷区渋谷2丁目6−1
ROBATA 그저 컨셉뿐인 곳들과는 다르던 해산물을 석쇠에 올려 구워 먹는다는 심플한 발상에서 시작된 음식. 현재는 오사카나 도쿄 등 일본의 대도시 뿐만 아니라 한국의 몇몇 곳에서도 맛볼 수 있는 메이저한 일식 문화가 되었다. 태평양을 끼고 어업과 교통의 중심지로 빠르게 발전하던 쿠시로에서 1951년 한 여인이 고안해낸 접대의 음식으로 출발한 로바타야키. 세월이 흘러 할머니가 되시고 이제는 동생 분이 불을 지키신다. 예약은... 더보기
炉ばた
〒085-0013 北海道釧路市栄町3丁目1
르 장띠옴므 삿포로 여행기 #3(08.03-08.08) 타베로그 3.6에 빛나는 삿포로의 프렌치. 모든 주위 사람들의 일관된 추천에 방문했다. 상술했지만, 일본의 프렌치는 그 양과 질에서 동양 최고 수준이니 꼭 이곳이 아니라도 계획에 한 곳씩 넣어보라. ##아뮤즈 부쉬 오리 햄,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리, 연어 사시미라는 조합. 사시미 빼고는 극도의 클래식이다. 직접 만든 오리 햄 풍미가 대단하다. 페이스트리도 좋은 식감이나,... 더보기
LE GENTILHOMME
〒064-0804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4条西8丁目2−1−3 サンプラーザ札幌 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