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로 먹기 좋은 야키토리” 전부터 가려고 하다가 흑백요리사 때문에 미루다가 갔습니다 기름진 껍질로 닭가슴살이나, 윗날개살과 같이 퍽퍽한 부위들을 감싸서 식감을 보완했고 다른 부위들도 각 부위의 장점을 잘 살렸어요 이날 가장 인상에 깊었던 건 추가로 주문한 닭 목살! 육즙 넘치는 목살과 껍질의 식감이 입안에 어우러져 웬만한 닭구이 전문점의 그것보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간이 셌지만, 사케랑 페어링해서 괜찮았네... 더보기
야키토리 묵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