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에요
3년
𝙔𝙊𝙎𝙄𝙂𝙊 : 𝐻𝑜𝑙𝑖𝑑𝑎𝑦 𝑀𝑒𝑚𝑜𝑟𝑖𝑒𝑠. 따뜻한 휴일의 기록. 이건 뭐 요시고 사진전이 아니고 요시고 사진관. 웨이팅 시스템으로 입장하기는 하는데 엉망인 관람 동선 탓에 집중하기 어렵다. 포즈 취하고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지나가는 것조차 쉽지 않고 수만 발의 셔터음 속에서 나를 지키기 바쁘달까, 좁은 통로에 전시 된 작품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에 반사되고 매너없는 관람객을 제지해 줄 스태프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전... 더보기
그라운드 시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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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6년
[‘음식을 읽다’전]에 다녀왔습니다. @nyfor_none 님과 또 다른 음식 에디터님 두 분이 아끼시는 음식 책들 (주로 처음 보는 외국잡지와 소규모 독립 출판물)이 매우 친절한 ‘오늘날 우리가 읽고 싶은 지금 음식의 언어’로 설명되어 있어요 :) 주로 독립출판물들이 흥미로운 게 많았는데, 그래서일까 책 한권+작가님의 굿즈를 ‘블라인드’로 구매하실 수 있어요. 저 한쪽에 쌓인 빵 봉투가 바로 그건데요, 설명을 잘 읽은 만큼... 더보기
연남 방앗간
서울 마포구 동교로29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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