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엔 도가니 수육으로” 독립문역에 있는 대성집에 갔습니다. 성시경님이 ‘먹을텐데‘ 첫 촬영을 한 곳이기도 한데요. 작년에 ’먹을텐데‘ 맛집을 돌아다니면서 성시경님 따라 혼술을 했던 만큼 저에게도 의미가 있는 식당입니다. 이날은 혼밥이라 도가니탕을 주문했는데요. 쫀득쫀득하고 기름진 스지와 도가니는 씹을수록 질기지 않을 정도의 감칠맛이 올라오니 성시경님이 홀린 듯이 먹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심심할 수 있는 고기에 약간의 ... 더보기
대성집
서울 종로구 사직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