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eriaorzo

여러명이 방문해서 디저트까지 다 부수고 왔음. 3인 이상은 전화예약이 필요하고, 큰 테이블이 두 개밖에 없어서 단체방문이 쉽지는 않지만, 일단 가면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 Beef Carpaccio (29,000₩)👍 ♤ White Ragu Homemade Tajarin (28,000₩) 👍 ♤ Sea Urchin Spagettini (29,000₩) 👍 ♤ Shrimp Ravioli (32,000₩) 👍 ♤ Sous-v... 더보기

오스테리아 오르조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7

2025년 1월에 최애 식당 중 하나인 오스테리아 오르조가 리뉴얼했다. 메뉴도 절반 정도는 바뀌었는데, 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메뉴 고르는 데 참고하시라고 쓰는 리뷰. ♤ Beef Carpaccio (29,000₩) ♤ White Ragu Homemade Tajarin (28,000₩) 👍 ♤ Sea Urchin Spagettini (29,000₩) 👍 ♤ Seasonal Fish Mafaldine (32,000₩) ♤ Shri... 더보기

오스테리아 오르조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7

역시 근본.. 오르조 가본 적 없는 친구 데려갔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그래서 뿌듯함. 여기 오면 안 시킬 수 없는 카르파치오랑 화이트라구에 더해, 필자도 먹어본 적 없는 새우 샤프란 파스타를 시켰다. 둘 다 따야린 생면이라 맛이 겹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면 식감 외에는 완전히 다른 파스타라서 문제 없었다. ♤ Beef carpaccio (29,000₩) 싱싱한 소고기 위에 루꼴라와 견과류, 카라멜을 넣고 말아올린 카르파치... 더보기

오스테리아 오르조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7

간만의 오르조 화이트라구 수혈. 이용시간이 1시간 반으로 빠듯해서 밥만 후딱 먹고 나가야하는 건 아쉽지만, 맛있는 건 부정하기 힘들다. 모르겠으면 별표 들어간 메뉴 시키면 된다. ♤ Beef carpaccio (29,000₩) 얇게 썰어낸 한우 슬라이스 안에 크런치한 카라멜 호두가 들어간 비프 카르파치오. 맛없을 수가 없음. 고기도 고기지만 카라멜 호두가 반칙이다. 식감과 맛 모두 잡아준다. ♤ Sous-vide pork ... 더보기

오스테리아 오르조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