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역시 근본.. 오르조 가본 적 없는 친구 데려갔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그래서 뿌듯함. 여기 오면 안 시킬 수 없는 카르파치오랑 화이트라구에 더해, 필자도 먹어본 적 없는 새우 샤프란 파스타를 시켰다. 둘 다 따야린 생면이라 맛이 겹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면 식감 외에는 완전히 다른 파스타라서 문제 없었다. ♤ Beef carpaccio (29,000₩) 싱싱한 소고기 위에 루꼴라와 견과류, 카라멜을 넣고 말아올린 카르파치... 더보기
오스테리아 오르조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7
35
1
1년
간만의 오르조 화이트라구 수혈. 이용시간이 1시간 반으로 빠듯해서 밥만 후딱 먹고 나가야하는 건 아쉽지만, 맛있는 건 부정하기 힘들다. 모르겠으면 별표 들어간 메뉴 시키면 된다. ♤ Beef carpaccio (29,000₩) 얇게 썰어낸 한우 슬라이스 안에 크런치한 카라멜 호두가 들어간 비프 카르파치오. 맛없을 수가 없음. 고기도 고기지만 카라멜 호두가 반칙이다. 식감과 맛 모두 잡아준다. ♤ Sous-vide pork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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