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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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두만강샤브샤브 중식 모임 벙개로 찾은 낙성대의 두만강샤브샤브. 훠궈나 마라샹궈가 메인이지만 3명에서 방문한지라 요리류를 맛봤습니다. 가장 맛있게 먹은 건 향라육슬. 매콤하게 볶은 돼지고기와 고수를 함께 내주시는데 고수의 신선한 향이 가득 느껴지고 돼지고기도 간이 잔 되있어 꽃빵 싸먹으니 끝내주네요. 튀김옷 질감이 가벼워서 마음에 들었던 지삼선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다만 쯔란양고기는 양꼬치용 양고기를 튀겨내뒤 쯔란에 볶아냈... 더보기
두만강 샤브샤브
서울 관악구 봉천로 552
개인적으로 관악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업소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두만강 샤브샤브. 그나마 제일 먹을 만한게 마라샹궈와 양주 볶음밥입니다. 마라샹궈 재료가 좋은건 좋은데, 아래에 깔린 재료들은 너무 기성품이 많이 들어가고, 재료들이 너무 물러지게 볶았습니다. 그나마 마라샹궈는 괜찮은데. 다른 요리들은 배달임을 감안해도 너무 무르게 볶습니다. 양주볶음밥은 잘 하시는데, 다른 요리들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볶음공력만... 더보기
두만강 샤브샤브
서울 관악구 봉천로 552
이사날=짜장면=중식=훠궈 흐름으로 훠궈 ^^...ㅋㅋㅋㅋㅋㅋ 사진에 있는거 다 합쳐서 저게 3.5였어요. 맛도 좋았습니다. 다음엔 요리류 먹어보고싶어요.
두만강 샤브샤브
서울 관악구 봉천로 552
내 8년 낙성대 생활의 마지막 밥집은 두샤였다 아.. 너무 아쉬워 🥲 사실 촨촨향 안열어서 간거지만 두샤 쯔란양고기랑 향라육슬은 정말 최고다
두만강 샤브샤브
서울 관악구 봉천로 552
가지 안 좋아하는데 지삼선 가지맛이 안 나서(?) 맛있어요 다른 메뉴들도 괜찮아요 토마토달걀탕에 오이 들어가는 건 좀 신선한데 오이 안 좋아해서 갠적으론 별로
두만강 샤브샤브
서울 관악구 봉천로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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