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쏘 파스타
OSSO PASTA
OSSO PASTA
예전 코로나 시절 예약했다가 가게 사정으로 갑자기 취소되고ㅠ 그 뒤로도 꼭 가보고 싶었던 오쏘 파스타. 근데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연극 보러 간 김에 문득 전날 생각나서 예약 문의드렸더니 가능한 시간대를 안내해주셔서 스무스하게 예약 성공. 100프로 예약으로만 운영하고 한 타임 당 식사 시간은 50분이다. 13시10분 타임이었는데 한 30분을 일찍 도착해서 가게 앞에 서성이는데 추운데 일찍 왔다고 마침 빈자리가 있... 더보기
Osso 파스타, 랍스터 파스타 2인 (45.0) 글라스 와인(2.5) 일상을 특별하게, 개성있는 식당에서. 워낙 특색있는 식당이라, 예전부터 글같은걸 많이 봐서 맘 속에 저장해두다가 특별한 날 다녀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해주기 보다는, 일상을 특별하게 해줄 것 같은 식당이다. 먼저, 식당은 토, 일만 예약제로 영업하신다(워크인도 예약 비면 될수도?). 게다가, 매주 메뉴가 바뀌고 공간도 협소... 더보기
처음 가 본 이후에도 종종 떠올라서 결국 재방문한 곳. 사장님 굉장히 적극적이셔서 I성향의 친구들은 좀 힘들어했지만..😁 매 주 메뉴가 바뀌다보니 만족도가 그때그때 달라지긴 한다만 매번 달라지는 재료의 가정식 파스타집이라는 것만 해도 와 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함. 식사시간은 50분 제한이지만 휘리릭 말아먹으니 시간에 쫓긴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다른 메뉴 일절 없이 파스타만을 와구와구 먹고 일어나야함. 셰프사장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