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메
Trattoria CONME
Trattoria CONME
석촌역 근처 뇨끼 맛집이라는 콘메. 독특하게 테이블별로 시간대를 다르게 하여 예약을 받고 1시간 반 제약이 있다. 들어가보니 확실히 따스한 느낌의 조명에 서양 가정집이 생각나는 우든 인테리어가 분위기는 좋았다. 주변 테이블도 다 커플내지는 소개팅인 듯 하고. 뇨끼가 유명하다니 뇨끼랑 감베리 크레마를 주문. 생면 파스타라는데 어…음…기억날 만큼 인상적이진 않았던듯. 둘다 무난무난했다. 사실 무난하다정도보다는 맛이 진하긴 한데 깔끔... 더보기
우리 테이블 빼고 모두 소개팅을 하고 있는..🙃 겨울밤의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깊던 콘메 트러플 향을 썩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생트러플 참 맛있고 요리랑 밸런스가 딱 좋더라구요 대구살+새우 들어간 파스타도 맛있고! 전반적으로 음식 수준이 꽤 높았지만, 요즘 식당들 파스타가 상향평준화되어서 그런가 꼭 이곳이어야만 할 이유까지는 찾지 못했다 근처에서 데이트를 하거나 소개팅을 하고나 .. 아님 요 부근에서 괜찮은 요리에 와인 곁들이고... 더보기
좋음에 가까운 추천 세월이 조금 느껴지는 인테리어가 뭔가 어색하지만 우연히 예약없이 방문했는데 자리가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것 같네요 문어라구, 푸타네스카, 바칼래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크림이나 비스크가 너무 무거운 느낌이라 최대한 토마토 쪽으로 했는데 문어 라구가 정말 맛있었어요!!! 간간히 터지는 딜 향이 문어랑 굉장히 잘 어울렸고 면이 먹물면이어서 더 감칠맛이 잘 느껴져서 이날의 베스트였습니다 와인리스트도... 더보기
석촌역 3번출구에서 3분 걸리는 위치의 <콘메>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게 좋아요. 공간도 협소하지만 예약이 모두 차 있는 경우가 많아서 워크인은 어려울 수 있어요. *12시에 오픈하고 미리 가시더라도 입장이 어려울 수 있으니 12시 예약을 하셨다면 12시에 맞춰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바칼로샐러드가 맛있고, 트러플이 가득한 리가토니를 추천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테이크도 괜찮았답니다! 와인을 좋아하신다면 글라스와인이나 와인바틀... 더보기
총점 3.3정도. 여러모로 아쉬웠던 곳. 웨이팅이 있는 걸 보니 예약을 추천합니다 넓지는 않지만 분위기는 참 좋아요. 서버분도 친절하시구요 식전빵이 맛있었구요. 특이하게 백김치가 같이 나오네요..? 엔초비 감베리 (1.8) 케일잎과 새우가 들어간 바질페스토 링귀니 파스타. 맛은 괜찮았으나 짜다고 느껴졌고, 양이 너무 적었어요 한 다섯입 먹으면 사라짐 살치살 스테이크(4.5) 주문받을 때 굽기정도를 안물어보셨는데, 원래 그런건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