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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식일기. Food Diary.

포스트 22개

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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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살면서 마라탕은 처음이었는데요, 매운 걸 못 먹는 처지다 보니 긴장해서 2단계로 주문했음에도 맵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보통은 양꼬치집 같은 곳에서 마라탕을 접해야한다는 부담감을 덜어내고 가볍게 즐기기 괜찮았어요.

중경별곡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70

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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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아름다워요

연길반점

서울 중구 퇴계로 42-2

개인적으로는 꽤 실망함. 고기도 텁텁하고 토렴도 어정쩡하게 느껴져서 아쉬웠다.

이문 설농탕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38-13

식전빵과 샐러드는 훌륭했고, 물김치도 시원하니 좋았다. 라구소스와 스파게티면도 따로 놓고 보면 참 괜찮았는데...문제는 소스와 면이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을 너무 강하게 받았다. 전반적으로 아쉽다기보다는 갸우뚱스러운 기분의 저녁.

파파라구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0번길 22-3

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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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텐진라멘 자체는 깔끔한데 되려 사이드 메뉴인 명란밥이 짭짤하니 참 잘 어울리네요. 가까우면 종종 갔을 듯 합니다. 가라아게는 무난무난한.

텐진 라멘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111-4

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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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반적으로 음식의 간을 많이 억제한 느낌. 괜찮아요! 일행중 태국요리 초보자가 있으면 무난한 선택. 그게 아니면 호불호가 좀 갈릴 요소.

왕 타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51

낙타

추천해요

5년

껍데기는 쫀득거리고, 위는 단단하고, 혀는 살살 녹네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고수의 향이 적은건 호불호, 대식가에겐 3-4개로도 부족하지 않을까 싶은 양이 유일한 단점.

비야 게레로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78길 12

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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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매운걸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왜 많이 가는지는 확실히 알 거 같네요.

뿅의전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139번길 2

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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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마늘+계란후라이 추가. 근처에 있으면 가끔 들렀겠지 싶다. 카레 건더기의 질감이 기분좋음. 맹탕인 국물은 다소 아쉽.

히토리

경기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112

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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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양심을 잠시 내려놓고 먹다보면 마냥 행복하다.. 다음엔 베트남 음식도 먹어봐야지. 미트볼 파스타가 무척이나 반가웠다.

레니엡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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