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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마

맛있는 거 같이 먹어요.

리뷰 68개

포에마
4.5
3개월

카레를 거의 마시듯이 먹고 나왔다. 안심 왜케 맛있지요. 우리 너무 빨리 먹어서 가게에서 좀 놀랐을 거 같은디…

어제의 카레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2길 3

포에마
5.0
3개월

모카포트 커피 잘못 뽑으면 텁텁한데 아주 깔끔했다. 공간은 진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어요. 무슨 할 말이 있겠어요. 또 갈게요.

마하 한남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91나길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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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2년

시그니처 커피는 단거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무난하게 좋아할 맛. 아메리카노는 중간 맛이 빈 느낌이었어요. 약간 식었을 때 중간에서 물 맛이 나더니 조금 더 식으니까 약간 괜찮아졌지만 남기고 나왔습니다. 분위기 좋아요.

맥코이 커피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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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2년

흥분해서 사진 초점을 상실. 쌀, 피나콜라다, 수박, 그리고 정말 맛있어 기억에 땋 남은 로투스… 한글 간판이 없어서 근처에서 친구들과 빙빙 돌았던 거는 안비밀… 간판에 1313이라 써 있어서 거기 아닌 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게 시계더라고요…

녹기전에

서울 마포구 백범로 1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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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보류
5년

이곳 폐업되었더라고요...

블랑드티

서울 마포구 양화로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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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예요
5년

(좋음과 별로 사이인데 별로 쪽에 많이 치우친...) 마라탕 특유의 맛이랄까 그런 거 잘 못 느낄만큼 한국화된 맛인 것 같았어요. 그렇다고 맛없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하지만 테이블 회전이 이렇게 빠른데 채소의 신선도가 너무 떨어지는 걸 보니 B급을 사오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네요. 그대로 들고 가서 한번 다듬어도 모자를 채소들을 담으면서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꿔바로우는 맛있었어요.

손오공 마라탕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6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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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5년

흑. 뇨끼와 사랑에 빠짐. 맛있군요

두오모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6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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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5년

창덕궁 돌담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txt coffee. 커피의 진한 맛과 부드러운 커품이 잘 어울리는 라떼였어요. 콜롬비아 커피는 적당한 산미에 마지막 끝맛은 뽑기맛이 살짝 도는 맛있는 커피였습니다. 다음엔 게이샤를 마셔보고 싶어졌고요. 매장 내에는 성인 5-6명이 조로록 앉으면 끝나는 나무 의자가 전부지만, 그리고 약간 마음 먹고 가야하는 곳이지만, 종종 가고 싶을 것 같네요. 매장에서 종이컵에 커피 마시는 거 안 좋아하... 더보기

텍스트 커피

서울 종로구 창덕궁길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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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6년

지도앱 화살표를 굳게 믿고 따라가면 뭔가 어디선가 따로 떼어내서 이곳에 잘못 붙여 놓은 듯한 찻집이 나오는데요, 한옥을 개조한 듯 서까래가 드러나는 천장에 테이플 수가 5-6개 정도 되는 작은 곳입니다. 매니저님께서 아주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각종 차의 향기도 맡아보고 시음도 해보고 차를 마실 수 있었어요. 제가 고른 건 시나몬 스파이스였고요, 몸이 확 따뜻해지면서도 중간중간 단맛이 강한 차였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에 잘 어... 더보기

하니 앤 손스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27길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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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6년

하니앤손스 영등포구청점을 먼저 가보았고요, 거기 매니저님께서 (멋진 샹들리에가 있다며) 여기도 가보라고 추천해주셔서 근처에 온 김에 가보았습니다. 살구 홍차! 한여름 두주 정도를 제외하고는 늘 뜨아만 마시는 제가 아이스음료를 시키는 일은 흔하지 않은데, 왠지 너무 맛있을 것 같아서 살구 홍차라는 것을 주문했고요, 한모금씩 마실 때마다 띠용됨...천장이 높고 깔리는 음악이 좋아서 기분 좋게 차를 마실 수 있었어요. 토요일 오후에 ... 더보기

하니 앤 손스

서울 양천구 신목로2길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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