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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쟌

서울나들이가 목마릅니다
서울 강북 또는 을지로

리뷰 14개

수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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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을지로 닭곰탕집들 중에서 저는 여기가 제일 호! 간이 잘 맞고 닭이 잘게 찢어져 있으며 닭껍질이 꼬들고소한데다가 특이 7000원! 닭껍질이 싫으면 “닭곰탕 빼기” 로 주문하세요. 하지만 닭껍질 없는 닭곰탕은...😂

호반집

서울 중구 을지로20길 10-13

수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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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분위기가 좋고요! 저는 밥양과 카레양이 딱 맞는 점이 좋았습니다. 밥에서 냄새가 난다는 다른 분들의 말이 뭔지 알 것 같아요. 할머니댁 가면 먹던 딱딱한 밥의 느낌😭 그런데 물러버린 김치는 아무도 손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근처에 일하시는 분 중, 어느날 점심 카레가 너무 먹고 싶은 날 선택할 메뉴입니다.

서울 털보

서울 중구 마른내로6길 10

수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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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특을 시키면 고기가 끝도 없이 나옵니다. 물반 고기반😭 근처의 다른 닭곰탕집 들에 비해 가격대가 조금 높은 느낌! (그래도 특에 8000원이어요)

황평집 닭곰탕

서울 중구 마른내로 74

수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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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가오픈즈음에 한번, 그리고 오픈하고나서 한번 더 갔는데 닭가슴살과 정육부위로 만든 고명은 특이하고 맛있었습니당. 닭은 고명 비율이 좀 많아서 병아리가 적당! 다만 굉장히 짠 국물과 면이 조금 따로 느껴진다는 생각🤔 추운날씨에도 대기줄이 길던데 날이 풀리면 한번 더 가보려고 합니다

부타이 라무라

서울 중구 충무로5길 6

수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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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이번주 점심에 이틀 연속으로 간 라멘집! <존라멘>이라니 이름이 너무 웃겨서 가본 곳인데 ㅈ자만 적힌 간판도 좋고 식당 공간도 맘에 들고요. 을지로-충무로 근처에서 먹은 라멘중 제일 맛있었어요😭 국물도 면발도 다 완전 만족...!!!! (사장님 성함이 존님이신지 궁금하지만 묻지 못했어요) 차슈가 야들야들 고소고소 부드러워서 일반 돈코츠라멘보다는 매운 돈코츠라멘이 더 맛있었습니다. 양념장은 다 풀지 않는걸 추천💥 바 형... 더보기

존라멘

서울 중구 퇴계로49길 33

수쟌
별로예요
5년

✔️옛날 포차 우동맛이 그리워서 들어가볼까 하는 분이 계시다면 5000원 아껴서 맛있는 만두하나 더 드시길 바라며... ✔️옛날우동면 같은 쫄면보다 통통한 면이 아니고 칼국수보다 통통한 면이에요. 야식으로 훌훌 먹던 우동이 먹고 싶었는데 면이 알덴테 같은 상태로.. 반쯤 먹으니 미지근해지는 국물 속에서 통통하게 분것도 안분것도 아닌 상태가 되었어요. 쫄깃덜익은 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을 듯 한😭 ✔️얇은 유부가 3조각...... 더보기

쌍문역 포차우동 & 굴림만두

서울 도봉구 창동 659-12

수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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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국물은 겉으로 판단해선 안됩니다. 소고기 뭇국같은 찐한 국물 조금 짭니다. 밥말아먹고 싶어요. ✔️쑥맛이 나는 칼국수면 (클로렐라같은 해조류일지도 모릅니다...) 면자체는 큰 장점은 없었어요 ✔️근데 만두는 정말 맛있으니 만두칼국수 (만두가 5개인가 들어있음)로 드셔보세요. 맛이가있습니다

을지 손칼국수

서울 중구 충무로 54-3

수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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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오징어덮밥, 제육돌솥, 돈까스 시켰는데 소스도 달달하니 바삭한 돈까스가 기대이상으로 맛이 좋아요 🍽 ✔️셀프반찬이 푸짐! 낙지젓, 오징어젓, 콩나물무침, 파김치 등등 돈까스랑 잘어울립니다. ✔️제육과 오징어 덮밥은 같은 소스인것 같은데 자극적인 딱 제육하면 생각나는 맛입니다 ✔️호랑이커피를 왼쪽이 두고 쭉쭉쭉 걸어가다보면 나와요. 주말이나 저녁엔 웨이팅이 있다는데 그럴 정도인가🤔

다전식당

서울 중구 청계천로 160

수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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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파운드 케이크 전문점. 좋은 재료를 썼다고 했는데 적당한 단맛과 차와 함께 어우러지는 파운드케이크의 텍스쳐가 아주 좋았고 말차맛과 밤파운드를 먹었는데 아 이것은 현지의 말차파운드군요 ㅠㅠ 티와도 커피와도 너무 잘어울렸다. 유명하다는 레몬케이크를 안시켰는데 주문해서 먹어볼까...한다. 해리단길(2주전인가 붙여진 이름이라는 소리를 어디선가 들었다. 0리단길의 변형버전은 어디까지 가는가 이러다가 해외명소에도 붙여지는것 아닌지)에 위치... 더보기

모루비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38번길 11

수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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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덕화명란 쇼룸에 가는길에 그 근처에 있는 초량카페가 아주 핫한곳이라고 해서 병우유가 메인인지도 모르고 한번가보았다. 잔이 이뻤고 인테리어도 요즘 유행하는 차분하고 린넨원피스를 입은 사람이 앉아있을 것 같고 일본냄새가 조금나는 그런곳이라 예뻤고 디테일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있었고 우유는 쏘쏘하였다

초량 1941

부산 동구 망양로 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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