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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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맛본 츠케멘 면이 쫄깃하고 찍어 먹는 방식 맛있게 잘 먹었는데 몇번 더 먹어봐야 나만의 기준이 생길듯
윤멘
서울 마포구 포은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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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풍미에 한 입만 먹어도 혈관이 아찔해지는 기분이에요. 기름지고 진한 국물에 탱글한 면, 고기도 세 종류로 즐길 수 있고요. 개인적으로 라멘은 담백 시오파인데 윤멘에서는 남은 국물에 밥도 말아 먹었어요. 모츠나베를 좋아해서 도전해보았는데 비슷하면서도 매우 다른 느낌이라 더 좋았던 것 같네요. 매우 추천, 그러나 아주 기름진 편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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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조금 덥다가 갑자기 조금 선선해진 어느날의 방문입니다. 곱창츠케멘이라.. 도전!을 외치며 간 이곳은. 음.. 온도감이 가장 큰 문제네요. 조금 선선한 날씨에 급격히 식어버리는 면을 마찬가지로 온도가 유지되지 않는 그릇에 담긴 소스.. 마무리 죽이 궁금해지지 않는 정도로 짜게 식어버리는 마음.. 그래도 하도들 추천하시니 추가해봤습니다만, 렌지땡~ 해서 나오는 “마무리 죽” 이라는 것은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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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모츠츠케멘을 파는 집. 기름진 걸 즐긴다면 아주 추천할 수 있다. 다만 스프에 말아먹는 밥은 개인적 기준으로는 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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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에 비해 맛의 밀도가 높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어우 맛나다 혼네가 문을 닫은 이후로 마시타야의 콘부스이 츠케멘만 먹었는데요.. 오랜만에 이런 진한 츠케멘 좋네요 얇고 쫀득한 차슈와 어우러지는 쫀득하고 살짝 굵은 면 일행은 찍어먹는 육수가 살짝 묽다고 했어요 다 먹으면 물을 부어 말아주시는 죽이 찐입니다 죽을 꼭 드세요🥰🥰
곱창 러버들은 꼭 와봐야할 대창 츠케멘 이게 무슨 맛일지 감을 못잡았는데 한입 먹고 진득한 츠케 지루에 불맛나는 대창의 향이 확 올라오네요 태면과의 조화도 좋고 차슈 구성도 좋습니다 마지막 츠케제루에 죽 넣어 먹는것까지 너무 만족 했습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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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츠케멘이라는 메뉴에 호기심으로 방문했습니다. 츠케멘 또한 어지간함 맛이 없을 수 없는 음식이죠. 다만 토핑으로 추가한 곱창의 양은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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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티어1은 교토의 그곳. 그러나 한국에서는 일단 1티어로 자리잡았습니다. 드실 때 꼭 소스의 곱창을 1~2점정도는 남겨주시고 죽을 요청하세요. 남친과 비교했을때 아주 다른 맛이었습니다(제기준 훨씬 좋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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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잘 된 곱창 츠케멘. 제 기준에는 인생 최고! 라고 할 정도는 아니고 다른 분들께 가보라고 추천할 만한 맛. 스프에 곱창을 남겨서 죽을 해달라고 하시면 죽이 정말 맛있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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