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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먹어서 (나를) 응원하기

리뷰 45개

공룡
3.0
3개월

1년 반 전이지만... 규모가 크고 인테리어가 구경할만함.. 서울보다는 경기도 대형카페미 있다. 그러나 커피는 애매.....

어나더 사이드

서울 강서구 강서로 318

공룡
3.0
3개월

맛있고 양 많았어요. 고기가 부드럽고 양념도 달달짭짤한데 단 정도가 과하지 않아서 계속 들어갔어요. 좀 졸아들면 더 맛있더라구요! 그렇지만, 젊은 여자 셋이 간 데다 술도 안 마셔서 그런지 여러 가지로 엄청 뭐라 하시더라고요ㅎㅎ(평일 점심이라 술 마시긴 부담스러웠음) 그냥 요즘 장사하기 힘들다 물가가 많이 올라서 걱정이다 정도의 얘기면 걍 그런가보다 했을 텐데 정도가 과해서 엄청 눈치 보였고요.. 셋 다 쌍도 장녀들이라 서울에... 더보기

경상도집

서울 강서구 강서로45나길 16

공룡
5.0
3개월

작년 이 근처 볼일 보러 갔다가 마라탕 마라샹궈 한번씩 먹고 오뗀틱함에 전율함... 직접 가기엔 집이랑 거리가 살짝 있어서 배달로 먹는데 다양한 종류의 꼬치, 순대 등등 마라 이외 요리류도 맛있고 냉면구이, 쏸라펀, 챠오미엔도 판다. 진짜 믿고 먹어도 됨. 배민 가게명은 1991 꼬치다. 여기 샹궈 정말 맛있다. 향을 미친놈처럼 잘 씀. ㄹㅇ 강서의 자랑.. 재료가 막 특이하게 다양한 건 아닌데 재료 선정과 볶음 정도 생강과 ... 더보기

소백양 마라탕

서울 강서구 강서로12길 15

공룡
4.5
6개월

피스타치오 블루베리와의 조화가 좋았다. 개인적으로 피스타치오 맛이 더 진한 게 좋지만 전체적으로 과하거나 부족한 게 없는 느낌… 먼가 오렌지 에이드랑 같이 먹고 싶은 느낌임.. 평일오후시간대에 와서 굉장히 여유롭다

르 페셰 미뇽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가길 3-3

공룡
추천해요
1년

동네에서 가장 좋아하는 중국집입니다. 사진을 안 찍어서 그렇지 더 많이 방문했는데요.. 발산점은 없어지고 마곡점으로 합쳐진다고 하네요.. 짜장면을 못 먹어본 게 아쉽고 요리류를 더 못 먹어본 게 아쉽습니다.. 정말 맛있고 양도 정말 많습니다..

도화림

서울 강서구 강서로 391

공룡
좋아요
2년

진짜 저렴한 분식집입니다. 앉을 자리는 두세개밖에 없고 포장 위주예요. 떡볶이에 다양한 떡이 있는데 소스도 맛있고 떡도 맛있어요. 사진은 정신없이 먹다가 중간에 정신차리고 찍은 사진이에요.. 튀김모둠은 2천원인데 가짓수도 많고 양도 제법 됩니다. 근데 튀김 맛은 그냥 그랬어요.. 오뎅튀김이 제일 나았음. 슬러시도 시켰는데 진짜 추억의 맛... 떡꼬치도 맛있다고 해서 다음에 먹어보려구요 멀리서 찾아올 정도는 아니고 근처 왔는데 분... 더보기

군침

서울 강서구 우장산로 5-18

공룡
추천해요
2년

곱창국수와 루로우판, 블랙밀크티를 먹었다. 곱창국수는 약간 점액질의 수프에 뜨겁고 면은 굉장히 부드럽고 잘 끊어져서 숟가락으로 퍼먹어야 했다. 고수는 주문할 때 넣을지 뺄지 정할 수 있다. 식초와 마늘기름을 넣을 수 있는 소스바가 있어서 넣은 덕에 다 먹을 때까지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뜨끈뜨끈한 고기국물이 왠지 국밥 같았다. 루로우판은 갈비맛 고기 덮밥 같은 건데 달콤 짭짤하고 맛있었다. 죽순(?)같은 채소가... 더보기

아경면선

서울 용산구 이촌로 248

공룡
추천해요
2년

다른 데 갈까 했는데 솔드아웃이었나 웨이팅이 너무 길었나 해서 여기로 왔다. 앤초비와 마리나라와 마르게리따를 먹었다. 콜라 컵이 왕귀엽고 인테리어도 완전 이탈리아 느낌.. 음악도 유럽 st라 좋았다. 포카치아 나오고 정신을 놔버려서 사진이 없는데... 종류가 많아서 포카치아 선택에 시간이 좀 걸렸다ㅋㅋ 마리나라와 마르게리따는 둘 다 토마토 계열이라 둘 중 하나만 먹어도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바질이 들어간 마르게리따 쪽이... 더보기

포카치아 델라 스트라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6길 11

공룡
좋아요
2년

치과진료 받고 카라이면을 먹었는데요. 면 삶기는 적당하고 온도도 적당했지만 그렇게 맛있지는 않아 좀 실망했습니다.. 다른 메뉴를 못 먹어봐서 확신은 할 수 없지만, 카라이면의 경우 생강(?) 맛이 강한 게 좀 거슬렸습니다. 점원분이 엄청 친절하시고 가게의 청결도도 나쁘지 않아 좋았습니다. 화장실은 건물 안에 없고 제법 걸어가서 아파트 공용화장실을 써야 해서 좀 불편했습니다.

잇쇼니

경기 부천시 원미구 신흥로 170-1

공룡
별로예요
2년

맛없지만 꾸준히 먹었던 건... 개업 7주년 기념으로 탕이랑 샹궈 가격을 같게 했기 때문입니다.. 일하는 데 바로 옆에 있는데다 거지 마라처돌이로서 거부하기 어려운 유혹이었어요. 맵긴 한데 맛이 없습니다. 간도 잘 안 배어 있고요... 조리가 잘 안 된 느낌이 강해요.. 그리고 볶음요리가 아니라 찜 같고요. 나중에 탕도 시켜봤는데 샹궈보단 낫지만 여전히 구렸어요. 처음 먹었을 때는 깨를 너무 많이 뿌려주셔서 거슬릴 정도였는데... 더보기

하오마라

서울 강서구 강서로56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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