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 조금 후에 식사를 할 수 있었던데다 사장님이 굉장히 바빠서 혼란스러워하시던 탓에 오늘만 면이 떡지고 퍼진 줄 알았는데 뽈레 보니 원래 면이 이런가봐요! 귀여운 외모와 달리 불친절하고 살짝 무서운 사장님이라 조금 당황했어요. (주문을 종이에 써서 빨리빨리 안 드리면 혼납니다) 근데 되게 특유의 맛이 있어서 면이 좀 퍼졌긴 하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찬으로 주시는 장아찌도 다 맛있고요. 퍼진 면을 견딜 수 있으시다면 추... 더보기
마나님 레시피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65
런치 코스로 먹었어요! 가격 추가해서 메인 메뉴 바꿀 수 있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파스타 면이 좀 별로였긴 했지만 대체로 다 맛있었습니당~
익선디미방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0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아몬드 크로아상 너무 맛있더라구요~ 앙버터도 나쁘지 않았어요! 공간이 많이 좁진 않은데 사람이 굉장히 많았어요. 좋음과 추천 사이에요.
밤부 베이커리 & 브루잉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5길 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