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분스야 예약 경쟁 치열하던 시절 노력해서 와봤어야 했으려나요. 런치인 걸 감안해도 저어는 큰 감흥은 없었어요..... 샤리가 스가 강하지 않은 슴슴한 스타일인데, 네타도 개성 강한 녀석들이 없었다보니 기억에 남는 피스는 없었어유...평소 환장하고 먹는 전갱이도 평범한 맛....방어는 흙내가 좀 나더라구요...아나고 들어있는 마끼는 뻑뻑에 가까웠습니다. 분스야 런치 갈 바엔 시간 돈 좀 더 보태서 서울로 가는게 맞겠군요.... 더보기
* 스시야 (일식 초밥,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극악의 예약 난이도, 그 수고를 보상하는 맛, 미들급의 최고봉, 분당 스시야를 줄여 분스야의 약칭으로 불리며 기타 등등의 수식어가 붙는다는 그 초밥집. 친구 잘 둔 덕에 평일 점심이기는 하지만 예약 어려움 없이 먹고 왔습니다. 👍 명불허전. 찬사가 가득한 이유가 가히 납득되네요. 네타의 선도, 그동안 다녀온 초밥집 중 돋보이는 샤리, (사장님 고집 덕분이긴 하겠지만) 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