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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리뷰 4개

MJ
4.5
6개월

피스타치오, 홍차, 바질우유 조합으로 시도해본 스쿠퍼. 워낙 강남에 유명한 젤라또집을 좋아해서 이제 젤라또라고 하면 기준이 꽤 상향된 편이라 생각하는데, 스쿠퍼 젤라또 너무 좋았어요. 다만 홍차 맛의 경우 맛의 진하기가 옅다고 해야할까요? 무튼 피스타치오나 바질 우유에 비해 약간 밍밍했어요. 맛 따라 약간의 편차가 있는 듯!

스쿠퍼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10

MJ
추천해요
8개월

꽤 예전부터 있었던 업장인 것 같은데, 한남동을 그렇게 다니면서 이제서야 가본게 너무 아까웠던 식당이다. 스카치 에그는 직접 만든 케찹과 겉에 쌓인 소시지 고기가 너무 좋았다. 중간중간 후추 향이 꽤 나는데 후추 좋아하는 나에겐 만족스러웠다. 트러플 치즈 토스트는 녹진함이 주가되어 작은 피스가 없어질 때마다 너무 아쉬웠을 정도. 마지막 리가토니는 생선을 크게 좋아하지 않는 편임에도 생선 시즈닝과 파스타 소스가 너무 잘 어울렸다... 더보기

메종 앙티브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7가길 15

MJ
좋아요
9개월

평일 낮에 방문해 아주 조용하고 쾌적하게 식사했어요. 저녁이나 주말에는 좀 더 붐비지 않을까 싶어요. 음식 전체적으로 평타 이상이고 괜찮은 음식에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워요. 매장 곳곳에 박서보, 이배와 같은 유명 화가 작품이 걸려있어서 장소가 주는 메리트가 더 돋보였습니다.

아베크 청담

서울 강남구 선릉로 823

MJ
9개월

평일 점심 방문인데도 꽤 대기가 있었다. 요즘 인기 레스토랑 가격 대비 가격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음식을 먹어보니 그냥 가성비 식당 + 인스타 감성인 듯. 분위기기 좀 정신없고, 서버도 메뉴 설명을 랩하고 떠나심.. 오더 누락이 생겨 한 가지 메뉴가 되게 늦게 나왔는데, 계산할 때 포스에도 잘못 입력되어있어 또 정정하는 해프닝도. 무엇보다 사진엔 없지만 스테이크가 너무 질기다. 나이프도 안주는데 커팅해서 나온 조각을... 더보기

쌤쌤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0길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