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ewYork #Lodi #Ginny_Lee_Cafe #3500리뷰 "가격 좋고, 맛있고, 경치 좋고 와인 좋다면 Perfect!" #역사 The Ginny Lee Café는 1983년 Wagners Winery 의 창립자 빌 와그너(Bill Wagner)가 “와인과 음식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실현하고자 만든 부대시설로 문을 열었다. 아름다운 세네카 호수 전망을 바라보며 와인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삼았다고 한다. 따라서 이 카페는 Wagner Vineyards 재산 내에 위치하며, 와이너리의 와인과 양조장의 맥주를 식사 및 이벤트 메뉴와 함께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식당의 이름인 "Ginny Lee"는 창립자의 손녀인 Virginia “Ginny” Lee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현재는 그녀가 중학교 때 부터 이 레스토랑에서 일해왔으며 지금은 레스토랑과 이벤트 장소의 총괄 매니저로 운영을 이끌고 있다고 한다. Vachel “Chef Mitch” Mitchell은 2003년부터 이곳의 총괄 셰프로 활동 중인데 CIA 출신으로 프랑스 및 미국 요리에 기반하고, 현지 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인다고 한다. #공간 참 광활한 공간이다. 탁 트인 실내 공간과 페티오에서 세네카호와 숲이 보이는 모습은 감탄을 자나낸다. 이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 특별한 경험이 될 정도. 이런 공간적, 시각적 아름다움을 잘 이용해 각종 이벤트 장소로도 활용이 되고 있다. 결혼식 및 각종 이벤트 장소로 좋다고 광고를 많이 하고 계신 듯. 블로그 후기에는 “잔디길과 포도밭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한 웨딩 세팅”, “배럴룸 사진 촬영 가능”, “외부 테라스에서 칵테일 아워”, “아이스크림 트럭 제공”, “불꽃놀이 가능” 등의 디테일이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고 ChatGPT 가 찾아줌 ㅎㅎ #음식 음식이 편안하고 좋다. 프렌치-아메리칸 스타일이라 어니언수프를 주문했고 이탈리아식 수프도 주문. 데이 스페셜인 닭튀김 샌드위치도 함께 주문했다. 수프는 참 맛있다 너무 진하지도 약하지도 않지만 정확한 맛의 포인트가 있고 충분한 건거기로 포만감을 준다. 샌드위치가 기가막히다. 닭다리살도 잘 튀겼지만 잔뜩 들어있는 베이비 루뽈라의 풍미가 참 좋다. 이런데 가격마져 환상적. 이렇게 먹고도 27달러라니.... NYC에서 식사 한 번 하면 30달러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에서 쉐프가 만든 맛있는 음식으로 호사를 하는 가격이 두 명 27달러. 누구에게나 초강추 하고 싶다. Wagner의 와인과 맥주도 이곳에서 편하게 마실 수 있다. #러셔스의미국 #러셔스의NY #러셔스의베스트양식 #러셔스의베스트샌드위치 #러셔스의베스트플레이스
The Ginny Lee Cafe at Wagner Vineyards
9322 NY-414, Lodi, NY 14860
빵감자 @cutepotato1004
아름답네요.. 음식도 경치도..
Luscious.K @marious
@cutepotato1004 미국 여행 잘 가시는 동네는 아니지만 기회만 된다면 강추 드려요.
현짱 @yhynn
이타카 여행 제대로 하셨군요!!
Luscious.K @marious
@yhynn ㅎㅎ 틈틈히 여기저기 다녔네요. 시원하고 좋았는데 서울 오니 다시 찜통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