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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동 #팔레드신 "많이 좋아진 팔레드신: 맛있어졌다" 미슐랭가이드에도 선정이 되고 이국적 분위기와 끝내주는 화장실로 유명한 곳인데, 첫 방문 시 실망스러운 음식과 어수선하고 지저분한 서빙과 환경에 실망스러웠다. https://polle.com/marious/posts/2062 3년만에 다시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정신없고 지저분한 환경은 여전하지만 음식이 꽤나 좋아져서 지난 방문 보다는 만족스러웠다. #전채 팔래드신은 전채들이 꽤 괜찮은데, 기본 세 가지 반찬격인 마라땅콩, 고수무침, 마라오이는 모두 이집의 필수. 전체로 주문한 오이삼겹냉채는 조금 더 강렬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비슷한 메뉴가 지금은 폐점한 파불라에 있었는데, 그 집에 비해 너무 젠틀해서 임팩이 적음. 닭고기 냉채도 맛이 나쁘진 않지만 중국식 닭냉채의 강렬함이 아쉬웠다. 물론 대부분 맛은 좋다. #딤섬 딤섬으로 미슐랭 받은 만큼 이번 방문에서 딤섬들이 좋다. 소룡포는 거의 전국 최고 수준. 하가우는 조금 더 고소한 맛이 있으면 좋겠고 블랙트러플 특선이로 새로 선보인 중국식 타코는 또띠야 부터 전병을 튀긴거라 결과물이 아주 퍽퍽해서 큰 실망을 주었다. #북경오리 나쁘진 않은데 너무 한국화 되서 아쉬움 우리나라 분들이 고기 퍽퍽한 것을 싫어해서 그렇게 역변했는지는 모르지만 오리의 기름이 다 안빠진 상태에서 카빙함. 카빙 후 접시에 쏱아진 지방과 육즙을 따라내고 서빙하는 촌극도 직접 목격함. 진정한 북경오리는 아니고 한국식 오리구이를 중국식으로 먹는다는 표현이 맞을 듯. 잘한다는 집의 껍질과 수준차이가 많이 나서 예전에 비해 퇴보한 느낌이 크다. 대신 전병 스티머는 인상적 #전복해삼 굴소스 진하게 전복과 해삼을 볶음 요리는 이날 요리 중 가장 맛있었다. 추천 #볶음밥 여러 가지 볶음밥이 있는데 복건식 볶음밥은 고슬한 볶음밥 위에 관자와 새우 소스를 올려 먹는다. 이게 별미. 살짝 짠기도 있지만 아주 잘 들어가는 맛있음이 좋다. 전체적으로 분위기 좋고 음식도 맛있어졌고 화장실은 여전히 역대급인데 여전히 서빙이 정신이 없고 지저분한 식기도 요청해야 바꿔주는 삼류 서비스는 아쉽다. 물론 그런 정신없는 서비스 중에도 친절은 대단하다. 그리고 손님 퇴장하면 식탁 정리 좀 빨리 했으면 좋겠다. 지저분한 식탁이 꽤 오래 방치되어 있어서 보기 그리 좋지 않다. 이런 점들 때문에 팔레드신이 하이클래스가 될 수가 없다. #러셔스의베스트중식 #러셔스의베스트딤섬

팔레드 신

서울 중구 퇴계로 67 레스케이프 호텔 6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