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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 히레가스를 주문했다. 튀김옷 벗겨지는거 여기 시그니처같아 이젠. 양배추가 왤케 맛있지.
명동돈가스
서울 중구 명동3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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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벗어제끼는 돈까스. 그치만 맛있어. 좋은 고기임이 한눈에 보이는 고기결과 그 결 사이사이 흐르는 육즙이 보이는 돈가스. 그래서인지 자꾸 고기가 튀김옷을 벗으려고 함. 살살 같이 잘 집어서 한입에 먹어야 한다. 튀김옷도 산뜻하고 지방층 없는 고기도 산뜻해서 돈가스인데도 담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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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돈까스] 명동 전통있는 근본 돈까스 회전율 빠르고 깔끔하다. 돈까스도 튀김이 바삭하고 맛있고 느끼하지 않은 깔끔한 맛. 샐러드랑 밥도 더 주신다. 바쁘지만 정제된 정이 있는 일본 같은 느낌? 종종 생각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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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엄마 손 잡고 다녔던 명동의 두 가게는 명동돈가스와 명동교자. 명동돈가스 2호점도 잇엇는데 먼 옛날에 폐점했습니다. 지금에야 돈가스가 한국에서도 상향평준화되어서 맛잇는 집이 많앗지만 옛날엔 명동돈가스의 독보적인 위상이 잇던 시절이 잇엇습니다. 오랫만에 먹어보니 마니 레트로한 스타일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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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레카츠, 치즈돈까스 먹었습니다 지인이 여기만 다닌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흠.. 그정돈가 싶어요 치즈돈까스는 우리가 생각하는 돈까스가 아니고 파랑 야채 들어있는 치즈에요 약간.. 동그랑땡 느낌나서 개인적으로 별루.... 히레카츠는 평범하던데,,ㅎ 돈가스 소스랑 샐러드 소스 테이블마다 있고 파인애플 후식 주는건 좋네요 다음엔 다시 안갈듯? 굳이..? 2층까지 있고 1층엔 다찌석? 도 있어요
1. 명동돈까스. 생각없이 갔는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집이군요. 코돈부르 라는 메뉴가 묘하게 익숙하다 싶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유소년 시기에에 먹어본것 같긴 한데 그 때는 그냥 치즈 돈까스라고 생각을 치즈 뿐아니라 야채 등을 넣은 돈까스군요. 매우 오래된 시절의 돈까스라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야채가 있었을까요? 그냥 치즈 돈까스를 코돈부르라고 불렀을까요? 2. 맛있었는데 역사와 전통이라는 요소가 포함된 가격이 조금 부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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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돈까스집이라 단골이나 추억 있는 사람들이 꾸준히 방문하는 것 같다. 돈까스에 치즈+야채 들어간 코돈부루(19천원)가 유명한데 보통 치즈 돈까스보다는 덜 느끼하다. 튀김옷이 두껍고, 잘린 돈까스를 집으면 튀김옷과 다 분리되서 먹기는 불편하다. 고기 자체는 괜찮은데 가격이 많이 높아서 맛과 식사 구성을 봤을 때 좀 아쉬운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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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일식 돈까스집이라고 함 직원분들이 저희 엄마아부지 또래라서 그런지 더더욱 일본을 온 것 같은 그런... 요새 트렌드랑은 다륻 바싹 익힌 돈까스들ㅋㅋ 히레와 로스가 식감이 같았음 뭔가 빈티지함에서 오는 전통의 맛이 뭔가 맛있다고 생각됨 장국이 진짜 맛있었음 리뷰 보면 엄청 불친절 했다는데 제가 갔을때는 엄청 친절하셔서 외외였고 12시 점심시간 쯤에늠 꽤나 웨이팅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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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우동같은 분위기인데 일하시는 분들이 유니폼을 입고 계셔서 좀 더 그럴싸합니다. 제 입은 이곳 로스와 히레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냥 먹습니다. 어릴 적 어린이는 아빠와 명동으로 서울 구경이란 걸 와서 명동돈가스를 맛본 추억이 있습니다. 그 맛으로 가아끔 왔는데 오늘은 기분탓인지 그냥 그랬습니다. 전엔 장국도 맛도 너무 맛있었는데요... 처음 가신다면 1층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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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튀긴 게 맛이 없을 수는 없는데 메뉴판도 틱 조금 더 달라고 부탁드린 양배추도 틱 나는 거지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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