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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하루 한 끼는 즐겁게
서울

리뷰 14개

모리
추천해요
1년

오며 가며 늘 길게 늘어선 웨이팅 줄만 봤었는데 드디어 나도 가봤다! 밤늦은 시각이라 다행히 바로 착석. 줄 서가면서 먹을 정도인가 했는데 둘이 먹다 죽을 맛은 아니지만 고개가 끄덕여지는 맛. 부추, 양파가 수북하게 나와서 좋았음. 볶음밥 러버로써 볶음밥 2개 볶을걸 하는 아쉬움이..

낙성곱창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19길 60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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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학교 앞 즉떡의 정석. 매콤해보였는데 달달하니 쭉쭉 들어가는 맛. 오랜만에 본 병콜라가 귀여웠다. 볶음밥은 필수! 집 근처라면 종종 들를 것 같다.

모두랑 분식

서울 광진구 자양로28길 24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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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편하게 혼밥하기 좋은 돈까스집. 양이 푸짐한 편이라 배부르게 먹기 좋음. 데미그라스 돈까스와 스끼야끼 우동을 주문했는데 무난하게 맛있었다🍽 우동 그릇이 세숫대야 사이즈라 놀랐..

긴자료코

서울 종로구 동숭길 64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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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일본인 셰프가 운영하는 일본 가정식. 분위기도, 맛도 현지 느낌이라 일본 여행 온 것 같은 기분! 스끼야끼 덮밥이 시그니쳐 메뉴. 재방문 의사 있음!

마리모

서울 광진구 면목로 22-1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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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버섯이 듬뿍 들어간 얼큰샤브칼국수🍜 등촌칼국수를 좋아한다면 꼭 가야 하는 곳. 개인적으론 등촌보다 더 맛있었다. (이름은 생각 안 나는) 향긋한 나물 감칠맛 못 잃어🤧

김광석 신촌 칼국수

서울 마포구 신촌로 124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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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처음 먹었을 땐 평범한 맛이라고 생각했는데 삼삼하니 계속 들어간다. 밤 12시 넘어서 갔는데 사람들이 나가면 또 들어오고 해서 신기하게 만석이 유지됨. 수제비가 제일 맛있다고 들었는데 이날은 두껍게 떼주셔서 그런지 밀가루 맛이 나서 조금 아쉬웠다. 배불러서 볶음밥은 못 먹었는데 다음엔 풀코스로 클리어해야지👀

소문난 성수 감자탕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5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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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뽈레 후기들처럼 생두부가 부들부들 담백하게 정말 맛있음. 짜글이찌개+완자 조합도 찰떡! 다음엔 넷이 와서 전골도 츄라이츄라이해야지. 부모님 모시고 와도 정말 좋아하실 것 같다.

황금콩밭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30길 66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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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가성비 좋은 파스타집. 가게가 아담해 편하게 이야기 나누기 좋다. 파스타는 무난하게 맛있고 스테이크보단 퀘사디아 조합을 추천.

겁없는 토끼 부엌

서울 서초구 청두곶길 6-1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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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사당에서 인도 카레가 먹고 싶을 땐 요기! 가게 분위기가 이국적이고 요리와 서빙 모두 인도 분들이 해주신다. 갈 때마다 먹는 탄두리 치킨, 커리, 난, 라씨 조합은 늘 만족😮🍽

깔리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 21
모리
추천해요
2년

한강 밤도깨비야시장 갔다가 푸드트럭 인파에 놀라 이곳으로 총총 도망. 선선한 날씨에 노상 바이브로 먹는 치킨이라니, 맛 없을 리가! 얼큰수제비는 찰떡콤비 메뉴. 반포 사람들의 소울푸드 느낌이다. 한강 치맥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곳이 될 것 같다. 외국인 친구가 놀러오면 데리고 가고 싶은 곳!

한신치킨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23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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