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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영진횟집 #회덮밥 * 한줄평 : Since 1975, 동해안 최고의 회덮밥 노포 1. 강릉 연곡면 영진해변 바로 앞에 소재한 <영진횟집>은 1975년 개업해 반백년을 꽉 채운 식당이다. 지금이야 회덮밥보다는 압도적으로 물회를 많이 선택한다지만, 내가 아버지 따라 동해를 여행하던 1980년대 초중반만 하더라도 ‘얼음공장‘이 별도로 있을만큼 얼음이 귀하던 시절이었다. 2. 그 시절만 하더라도 물회는 회덮밥에 물을 붓고 얼음으로 시원함을 더했던지라 나이 지긋한 미식가들은 그 시절 경험했던 ’회덮밥‘에 대한 추억이 지긋하다. 3. 지금이야 동해안 식당 대부분 물회육수를 공장에서 공급받아 슬러쉬 기계에 넣고 돌리기에 맛에 대한 편차가 크지 않은 편이라 반백년 노포인 영진횟집의 직접 담근 수제 장이 미식가인 내 입장에선 더욱 소중하기만 하다. 4. 내가 알기로 이 집은 매년 봄과 가을, 주인장이 직접 고추장을 담가 항아리에 숙성시키고 이 장을 베이스로 회덮밥의 양념장, 물회의 육수, 매운탕의 소스를 만든다. 5. 젊은 세대에게는. 출입문 유리창을 가득 채운 블루리본 스티커가 먼저 눈에 들어올 것이나 나이 지긋한 중년의 미식가들의 시선은 그 너머 ’백파 홍성유 선생의 맛있는 집‘이라는 간판이 더 기껍다. 백파 홍성유 선생님은 대한민국의 1세대 미식가로 ‘장군의 아들‘을 쓴 소설가이기도 하다. 6. 강릉 영진해변의 영진횟집을 가면 ‘제대로 숙성된 고추장의 깊은 감칠맛‘으로 버무려낸 회덮밥을 만날 수 있다.

영진횟집

강원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427

밥보다 맛

전 영진항 자체가 처음이었는데 맛진 기억이 되었습니다.

비교적온순

크~ 이 집 매운탕이 정말 끝내주죠!!!

맛집개척자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권오찬

@jennykim 저는 강릉갈 때마다 방문 1순위가 이 집입니다. 제가 국민학생 때부터 다녔으니 벌써 40여년 인연이네요.

권오찬

@dulana 직접 담근 장맛이 참 좋습니다. 전 이 집 개업하신 노부부께서 운영하던 시절부터 다녔는데, 매년 이렇게 장을 담그시더라구요.

권오찬

@hjhrock 언제고 꼭 가보셔요. 맛있는 경험이 행복한 인생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