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다고? 무슨 소리지? 일단 함박은 지금것들과는 레벨이 달랐다. 정말 짬에서 나오는 감칠맛. 긴자의 AOI에 필적하는 맛이었다. 아니 우리 입맛에는 더 맛있을지도. 그리고 생선까쓰. 생선까스를 드세요. 한 입 얻어먹었는데 아직 잊지 못하고 있어. 사장님들도 정말 친절하십니다. 계산하려는데 2억 6천이라고 하시길래 그럼 저 대출받아야 해요 하고 너스레 떨고나니 잠시 1998년에 다녀왔음. 버번콕이나 카카오피즈. 슬로진피즈(... 더보기
다원 레스토랑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65길 1-5
가장 기본 메뉴인 양고기 감자. 이 날은 잡내도 없고 입안에서 결대로 떨어지는 최고의 고기 컨디션이었다. 최근 손님이 많아져서인지 맛도 좋아지고 재료도 신선하다. 서빙도 친절.
사마르칸트 시티
서울 중구 을지로42길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