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국제 왔으면 마가만두도 빼놓을 수 없죠(진지) 매년 마지막 일정으로 점심 즈음에 방문했었는데, 올해는 이른 저녁 시간대에 힌번 찾아보았는데요. 웨이팅은 20분 정도 했었던 것 같고 저녁 시간대엔 확실히 주변 로컬 어르신들이 더 많이 찾으시는 느낌이었읍니다 👀👀 (어르신들이 계속 마가- 마가- 사장님을 찾으시던.. 만두들이야 뭐 늘 말뭐.. 올해 봄에도 한번 먹어봤었던 짬뽕밥까지 함께하니, 저녁 술자리로도 좋네요 좋아 🤤 역시... 더보기
원래 신발원 가는데 휴무라 마가로 처음 가봤습니다. 물만두 먼저 딱 첫 입에 육즙도 나오고 담백해서 바로 맥주 시키고 막는데 계속 먹으니 오이나 단무지를 먹어도 좀 물리더라고요. 매콤한 반찬이나 좀 개운하게 내려주는 무언가가 있었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간 날엔 사장님과 직원이 싸우시던데 하실 말씀 있으면 나가서든 따로 얘기하시면 좋을 걸 손님들 있는데 앞 뒤에서 큰소리로 10분 넘게 말싸움을 하시더라고요.. 다... 더보기
마가만두 내부 리모델리했나보오.. 매장이 아주 깔끔해진게 처음에는 묘하게 이질감도 들었으나, 여전한 만두 맛에 안심했읍니다 다만.. 리모델링하면서 새우찐만두는 이제 하지 않으신다고 하네요 엉어엉엉 원재료 비용하며.. 남는게 없다고하시니.. 예… 🥲🥲 안타까움에 늘 만두만 격-파하다가 처음으로 주문해본 유산슬 같은 요리들이 생각보단 괜찮았고, 사진에는 없지만 이날 짬뽕밥의 짬뽕국물이 정말 좋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 채수 베이스에... 더보기
부산왔으니까 오랜만에 만두나 먹을까 해서 11시20분에 신발원에 도착했더니 이미 웨이팅 손님이 엄청 많더라구요. 뽈레 후기에 신발원에 사람 많으면 마가만두로 가래서 바로 옆집으로 갔슴니다^_^ 여기는 만두 주력보다는 요리도 판매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좀 차이가 있는데요. 군만두도 약간 향이 난다고 그러던데 저한테는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무슨 향이 나긴 했지만 맛있었어요. 마파두부덮밥도 주문했는데 이것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