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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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보고 마지막 영업이라셔서 급하게 방문했습니다 (5/5) 도롱도롱 마셨는데 정말 쓰여진 그대로의 맛이 나서 좋았어요. 건너편 공사하는걸 보니 여기 어떤 업장이 들어오더라도 이제 이 뷰는 아니겠군 싶었습니다.
네스트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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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인데 사람이 이렇게 많아? 더운 날, 시원한 호박차를 마시며 통창으로 서촌의 초록을 감상하니 참 좋았던 곳입니다. 평일 한적한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꽉 차있던 자리… 다시금 서촌의 살벌함을 느꼈습니다. 이곳은 커피보다 차가 메인입니다. 호박차를 주문해봤는데 호박의 구수한 단맛이 올라와서 디저트 없이 단독으로 마셨을 때의 만족감이 컸네요. 따로 구매하고 싶을 정도의 맛이라, 재방문의사 매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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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내릴 때 방문했더니 꿈꾸는 듯한 뷰… 다양한 차와 건강한 음식을 파는 곳. 자리가 빨리 차는 편이에요ㅠㅠ12시 전에 와야 앉을 수 있는 듯? 식사 공간 옆에 쇼룸이 있어요. 여기서 판매하는 엽서 사진 차 종류들이 디스플레이 되어있네용. 뷰만으로 추천 주고 싶어요~서촌 전경이 눈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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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도롱, 바림, 쑥인절미케이크 저녁먹기 전 남은 시간을 때우려 들어갔는데 차와 케이크 맛이 좋아서 싹싹 긁어 먹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호로록.. 도롱도롱: 복숭아향이 나지만 맛은 8의 비율로 우롱차의 깔끔함 바림: 홍차의 씁쓸함과 레몬의 상콤한 맛의 입이 행궈지는,,(?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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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종류가 다양한 카페였어요! 저녁에 방문해서 넘 무겁지 않고 카페인이 없는 음료를 원했는데.. 딱이네요 호박차를 마셨는데 호박, 꿀향이 은은하게 나고 맛도 좋아서 따뜻한 시간을 보냈어요! 의자도 높은거 낮은거 다양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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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는 주중이라면 아주 훌륭한 공간이다. 이곳 주변엔 여기보다 높은 곳에 있는 카페가 없기 때문. 커피를 이미 마셨다면 다채로운 차를 음미하기 좋은 곳. 당케는 예전에 핫했던 띵크커피의 당케가 생각난다.🎂
익스큐즈 마이 네일즈 ,,^^ 카페인 취약러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차 종류가 많아서 좋았다 나는 호박팥차를 마셨다 사실 호박차를 더 좋아하는데,, 하핫 의외로 브런치를 많이들 먹으러 오더라 내부는 예상외로 그렇게 팬시하지 않은데도 젊은 여성들로 무척이나 북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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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 차 위주라 저녁에 자주 찾게 되는 곳입니다. 이유없이 건강해지는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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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에서 화창한 날이면 nest(둥지)를 떠올립니다. 서촌 5층 높이에서 즐기는 뷰가 좋아요. 공간 내부도 널찍한 편이어서 차분한 분위기 속에 편안하게 머무르다 가기 좋아요. 그래서 가게 이름이 nest(둥지)인가 싶고요. 라임파이가 적당히 상큼하고 부드러운 생크림과 잘 어울렸어요. 차는 여러가지 마셔봤는데 대체로 무난한 편이었어요. Tea 자체에 대한 맛보다는 공간이 주는 만족도가 큰 곳이고, 날 좋을 때마다 종종 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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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의 가장 큰 매력은 인왕산/서촌 풍경 그리고 가게 내부에 위치한 소품샵 공간. 소품샵 공간에는 다양한 엽서, 찻잎, 티 세트, 그릇 등을 판매 중인데 가격도 합리적이거니와 네스트의 전체적인 브랜드를 돋보이게 만드는 구성과 전시였다. 음식은 예상대로 내게는 대유맛이었지만 호불호가 명확할 맛. 자극이 적고 재료의 맛이 최대한 많이 느껴지는 우아하고 조용한 맛. 하나하나 손질해서 품과 시간을 들여 만드는 정성과 시간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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