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 통틀어 손에 꼽을 빵집 Mj지수 5 추천 메뉴 : 아몬드바게트(4800), 감귤잠봉뵈르(8800), 롤치즈바게트 석슐랭님의 강력 추천에, 공항가는길에 들렸다. 한 두개 포장이나 해갈까 싶은 가벼운 생각에 들렸는데, 이게 왠일 빵사는 줄이 엄청나고, 대기만석이라 대기1번으로 웨이팅 후에 앉을 수 있었다. 리뷰에서 봤을 땐 대형카페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공간이 넓지는 않았다. 금방 사람들이 우르르 나가면서 금방 앉을 ... 더보기
그 유명하다는 rnr 가봤고요… 들어가서 박수쳤어요. 빵 종류가 엄청 많아요! 선물용으로 이것저것 사고 저랑 어머니가 먹으려고 소보로(스콘인 줄)와 소금빵 집어왔어요. 저는 소금빵은 별로 안 좋아해서 잘 모르지만 일반적인 소금빵과는 달리 겉이 단단했는데요, 속은 아주 부드러웠답니다. 소보로도 만족스러웠고요. 지금은 슈톨렌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맞은편에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좁으니까 맘 편히 대로변 공영주차장에 세우시고 걸어가는 걸... 더보기
10시 오픈이라 10:50 에 방문했는데 제가 궁금했던 빵이 거의다 없는거예요.... 나름 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 오열파티.. 언제 다시 나오냐니까 12시 넘어서 나온다고 ㅠㅠ 빵도 없지.. 자리에 가방 맡아두고 빵 고르러 간 사이 외국인들이 앉아있길래 우리자리라고 했더니 비킬생각 없다고 (???) 해서 기분이 안좋았는데 저 잠봉뵈르 아직까지 너무 생각날 정도로 맛있었어요.. 빵 별로 안 좋아하는 저인데 너무 맛있었음🥹🥹🥹🥹 담... 더보기
맛있다 뚜벅이라 더 사가지 못해 슬픔. 아몬드 바게뜨에 통아몬드와 호두가 들어가있고 무화과 바게뜨에는 커다란 무화과가 들어가있다. 크로와상 샌드위치도 훌륭. 요거트 판매하길래 드링킹요거트 생각하고 시켰는데 정말 말 그대로의 요거트.. 물론 맛있긴 했음. 외국인들도 아주 많고 빵 소진 속도가 빨라서 오픈런 하거나 나오는거 기다렸다 사는걸 추천. 매장내 테이블은 거의 못앉는다고 보면 됨(민첩하시길) 근처 포구에 정자 있어서 거기서 ... 더보기
제주도민분들 부럽습니다. 갓 "RNR"이 있으니까요!!! 빵의, 빵에 의한, 빵을 위한 천국. 뭘 먹어도 다 맛나는 빵들에 커피도 좋고, 먹고갈 수 있는 테이블 4개에 분위기 까지 훌륭. 쉴 새 없이 만들어지는 빵 향기에 매장에서 먹으면서, 빵 천국이 이런 곳이구나 했네요. 매장에서 커피와 함께 먹어야 이곳의 진가를 느낄 수 있답니다. 소금빵2, 뺑오쇼콜라 레밍턴 케이크, 바게트, 크루아상 샌드위치 모두 굿인데 특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