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
安岩


安岩
포장
주차불가
혼밥
*특별한 메뉴가 있지만 웨이팅하는 만큼 맛있지 않음 평일에 캐치테이블에서 원격 대기 시작하자마자 대기 걸었는데도 1시간 넘게 기다렸어요. 식당 앞에서 기다리기 힘들어 주변 돌아다녔습니다. 안암국밥이랑 바위튀김 먹었어요. 안암국밥은 국밥이라도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 굉장히 담백, 깔끔한 맛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맛있지도 않아요. 고기는 얇고 부드러웠습니다. 바위튀김은 우선 눈이 즐겁습니다. 고기는 적당히 익혀 부드럽고 육즙이 살... 더보기
안국역 안암. 국밥을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하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한 것이 돋보입니다. 첫 숟갈에는 이게 어떤 식으로 새롭다는 건지 긴가민가 합니다. 그런데 떠먹으면 떠먹을수록 청양고추 기름의 향미가 꽤나 알쏭달쏭합니다.* 고추의 상큼한 향과 매콤한 맛이 함께 올라오는 게 여러모로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이 국밥의 진면목은 등갈비를 뜯었을 때 나옵니다. '안암 등갈비 국밥'이라는 메뉴 이름만큼이나 등갈비를 뜯어먹어 보아... 더보기
맛은 3.5점인데 대기시간 생각해서 3점 대기번호 21번인데 1시 15분쯤 들어간 거 생각하면 오픈런하지 않는 이상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함 주요 메뉴 3가지 다 먹어봤는데 1. 국밥: 비름나물-청양 오일이 뿌려져 있는데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음. 고수 추가 1000원인데 필수는 아닐 듯. 2. 바위튀김: 돼지 안심 튀김 + 아이올리 소스인데 숙성육 돈까스 생각하면 됨. 튀김 잘 못 먹는 입맛에 살짝 느끼했음. 3. 제육: 냉... 더보기
🥣 안국 안암 미쉐린 가이드 2025 등재 개인적으로 물에 빠진 고기류 싫어파인터라 가게는 알고있었으나 방문할 생각은 안했었음 동행인의 강력 추천으로 웨이팅을 이기고 방문 웨이팅 후 알림 오면 그제서야 키오스크 주문 정말 사람 많고 가게는 조그마한 편 국밥이 나오기 전에 제육과 바위튀김이 먼저 나왔는데 냉제육은 처음 먹어보는데 라임과 샬롯/고수 샐러드가 잡내를 잡아줘서 깔끔하고 쫀득함 바위튀김은 돈까스 느낌의 부드러운 안심튀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