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 22
Pier 22
Pier 22
피 어22는 도착하셔도 찾기가 어려울꺼에요 어 여기 무슨 복지회관인데? 싶으실꺼에요 2 ya 설마 여긴가? 하는 거기로 들어가시는게 맞습니다 맛8 친절9 청결8 주문메뉴: 태왁 (2.8만/1인) 별도의 예약 없이 워크인으로 입장 비수기 런치 한참 이후라 가능한 듯하고 성수기 기준으로는 택도 없겠다 싶었다. 방문전 네이버예약을 미리 추천 드린다. 메뉴는 거의 모든 테이블이 태왁을 시키기에 메뉴고민은 불필요하고, 랍스터 등 타 토핑... 더보기
한림의 피어22!! 네이버 예약이 되어서 현지사는 친구랑 다녀왔어요! 맛집들은 웨이팅이 있으면 약속잡기가 좀 꺼려지는데, 예약이 되어서 좋았습니당 처음 주소찍고 도착해보니, 절대 식당이 없을 느낌인 곳이라.. 여기가 맞나 한참 봤는데 맞더라구요~ 게다가 저는 얘기 듣고나서야 알았는데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 촬영지더라구요! 해녀분들 둘러앉아서 손질하던 그 곳!!ㅋㅋ 전 드라마 너무 재미있게 봤어서 식당왔다가 드라마 촬영지까지 일타... 더보기
1. 맛 (4.5) 너무 맛있다는 말 밖엔... 바스킷 통째로 태왁! 쏟아짐과 동시에 딱새우 산이 만들어지고,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감자가 너무 먹음직스러웠어요. 망치질하고 새우살 발라내느랴 손이 무쟈게 바빴지만 충분히 감내할만 맛! 예전에 딱새우 요리 전문점에서 먹었었던 것보다 훨씬 맛났어요. 2. 임팩트(4.5) 망치질해서 딱새우 까먹는 재미! 귀찮거나 힘들어보일 수 있지만, 새우 한 마리를 입 안에 쏙 넣는 순간 나도 모... 더보기
열심히 수영하고 먹으면 뭐든 맛있게 먹는다지만 그냥 맛있었던 음식들. 일년 전에 딱새우회 먹었을 땐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랑 물컹거리는 식감이 아쉬웠는데 이번 딱새우는 대성공. 딱새우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피어22라는 이름만 보면 뭔가 샌프란이 생각나기도 해서 궁금했는데 이름에 대한 얘기는 너무 배고파서 물어보지를 못했네요.. 리뷰 쓰다보니 괜히 궁금해지는 부분. 태왁 2인분을 주문했는데 컨셉이 재밌어요. 태... 더보기
"신나는 망치질, 즐거운 나의 입, 행복한 하루" 제주도에서 '고기국수', '흑돼지', '갈치구이'를 많이 드셔보셨고, 약간 이제 조금 물린다는 생각이 드실 때 반드시 가셔야 하는 곳이다. 사람이라는 존재가 생각보다 단순해서, 평소 먹어보지 않은 특이한 음식을 여행지에서 접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즐거운 시간이 되고 그 즐거움이 하루 전체의 행복으로 이어지게 된다. 진짜 특이한 음식이다. 스페인이나 남미쪽에서 볼법한 느낌인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