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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촌국수

3.6
추천 8 좋음 3 보통 0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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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6개

어릴 때부터 아빠랑 맨날 다님 기교 없고 중독적인 맛 … 뼈묻음

구포촌국수

부산 금정구 금샘로 490

투명한반창고
추천해요
1년

“평냉 육수에 버금가는 멸치육수의 맛, 구포촌국수” 부산사람들로 전해지는 글로 꽤 오래전에 알았던 곳이다. 부산의 북쪽 끄트머리에 있어 관광지와는 거리가 있어 관광객들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사람들의 기록으로는 보통은 양이 적으니 왕 혹은 곱빼기를 추천한다. 점심을 두 번 먹을 내겐 보통이 알맞을 것 같았다. ■구포촌국수, 보통 기본차림은 국수와 육수가 들어간 주전자, 반찬으로 깍두기 하나가 나온다. 주전자 안의 육... 더보기

구포촌국수

부산 금정구 금샘로 490

깽민
추천해요
4년

이렇게까지 진할 일인가 싶은 멸치 육수가 사실상 본체인 국수집이다. 국수 단일 메뉴만 판매하고, 곱빼기로 시켜도 오천원이다. 고명을 올려놓은 국수와 함께 주전자에 뜨끈한 육수가 담겨져 나온다. 원하는 만큼 국수에 부어 먹으면 된다. 고명과 섞기 전에 육수 자체만 미리 마셔 본연의 맛을 느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진하면서 멸치 비린 맛은 쏙 뺀 맛이다. 먹어본 멸치 육수 중에서는 가장 진하고 순수한 육수다. 잔치국수 치고는 굵... 더보기

구포촌국수

부산 금정구 금샘로 490

변지수
추천해요
5년

멸치육수 일품 메뉴는 그 흔한 비빔국수도 없음 오로지 보통 곱배기 왕 세종류 육수와 면 따로 나옴 면은 약간은 두텁하고 가벼움.

구포촌국수

부산 금정구 금샘로 490

얄리
추천해요
7년

잔치국수와 달리 '구포국수'는 진하게 끓여낸 멸치육수가 특징입니다. 주전자에 든 육수를 그릇에 따라 먹는데 간간하고 짭쪼름한 멸치국물과 탱탱한 중면이 잘 어울립니다. 양은 보통, 곱배기, 왕 그리고 아는 사람만 아는 히든메뉴 '대왕'이 있습니다

구포촌국수

부산 금정구 금샘로 490

하암
추천해요
7년

진하고 잡내나지않는 멸치국수의 명가.

구포촌국수

부산 금정구 금샘로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