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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평범함을 넘어서는 깊고 진한 잔치국수> 멀리서도 국수 한 그릇을 먹으러 찾아오는 손님이 있을 만큼 유명한 국숫집이다. 메뉴는 잔치국수 단 하나로 보통, 곱빼기, 왕 세 가지 사이즈로 나뉘며 만두 같은 사이드 메뉴는 없다. 가격은 보통이 5천 원, 곱빼기가 6천 원, 왕이 7천 원으로 무난한 편이다. 남성 손님들은 곱빼기를 많이 주문한다던데 이날은 면보다 국물을 위주로 음미하고 싶어 보통으로 선택했다. 국수는 주문... 더보기
“평냉 육수에 버금가는 멸치육수의 맛, 구포촌국수” 부산사람들로 전해지는 글로 꽤 오래전에 알았던 곳이다. 부산의 북쪽 끄트머리에 있어 관광지와는 거리가 있어 관광객들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사람들의 기록으로는 보통은 양이 적으니 왕 혹은 곱빼기를 추천한다. 점심을 두 번 먹을 내겐 보통이 알맞을 것 같았다. ■구포촌국수, 보통 기본차림은 국수와 육수가 들어간 주전자, 반찬으로 깍두기 하나가 나온다. 주전자 안의 육... 더보기
이렇게까지 진할 일인가 싶은 멸치 육수가 사실상 본체인 국수집이다. 국수 단일 메뉴만 판매하고, 곱빼기로 시켜도 오천원이다. 고명을 올려놓은 국수와 함께 주전자에 뜨끈한 육수가 담겨져 나온다. 원하는 만큼 국수에 부어 먹으면 된다. 고명과 섞기 전에 육수 자체만 미리 마셔 본연의 맛을 느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진하면서 멸치 비린 맛은 쏙 뺀 맛이다. 먹어본 멸치 육수 중에서는 가장 진하고 순수한 육수다. 잔치국수 치고는 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