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FE VOLVER
음식
실내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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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태 바로 윗집, 점집 바로 아래층의 아늑한 카페. 가게 자체가 아늑하고 넓직 해서 그런지 손님들도 다들 조용조용히 대화하는 카페. 나이드신 분들도 있고 외국인도 있고 젊은 분들도 있고. 아재도 있고, 누가 가도 어울리는 카페. 창가 자리 바로 앞에 있으니 외부 모습 바라보면 차 한잔 마시는 운치가 있네요. 커피는 시그니쳐로 시켰는데, 뭐 달달하면서도 커피 풍미도 남아있는 커피 입니다. 오래된 건물 치고는 화장실... 더보기
볼베르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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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느낌 때문에 비오는 날 자주 가게 됩니다. 카라멜티(6“00) 시켰는데 티는 가격에 비해 좋은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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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4,500) 합격,, 카페에서 초콜렛 향이 풍미있게 나서 디저트 꼭 먹어보고 싶었음… 시켜야지 했는데 수다 떨다가 그만 깜빡함.. 오래 있었는데 불편한 것도 없고 분위기도 좋고 아늑했음. 사장님이 굉장히 젠틀하시고 멋있으심 ㅎㅎ 다음엔 디저트 먹으러 가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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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면 점집 간판만 보이는데, 당황하지 않고 올라오면 2층에 있어요.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오렌지비앙코와 레몬 티를 마셨는데, 오렌지 과육 맛이 커피와 조화롭게 어울려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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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데 굉장히 아늑하고 좋아요. 요즘 장마라서 오는게 힘들지 비멍하면서 앉아있다가 4시간이 지났네요..? 추워서 오트라떼(6000) 따뜻하게 한잔 마셨습니다. 커피는 쏘쏘하지만 분위기가 짱.. 화장실은 안에 있고 남녀공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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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치면 모를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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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트 삼고 싶은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 합정역에서 내려 망원동 방향으로 한참을(?) 걷다보면 점집이라도 있을 것 같은 건물 2층에 카페 볼베르가 보인다. 블랙 앤 화이트로 이뤄진 심플하고 깔끔한 공간에 멋진 사장님 두분이 차분히 커피를 내려주신다. 무채색으로 칠해진 모던한 내부에 눈에 확 띄는 레드 컬러의 가구를 배치해 포인트를 주었다. 넓은 통창 밖으로 거리 뷰가 시원하게 내다보여 가을에는 단풍뷰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고소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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