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 좋아하는데 친구가 추천해줘서 가봤던 곳! 겨울 날씨가 편차가 심해서 너무 추우면 안계시려나 하고 고민했는데 그래도 엄청 영하였던 때를 빼고는 나오셨다. 보통 오후 2시~6시 정도까지는 계시는 듯. (+ 현금 준비하기, 1인분 5천원) 찰진 순대도 맛있고, 순대 내장류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여기서는 종류별로 맛있게 먹었고, 뽈살 칭찬 많아서 늘 궁금했었는데 약간 기름지지만 부드럽고 맛있어서 가끔 생각난다. 소주나 위스... 더보기
진짜 맛있네요... 만원어치 포장하면서 썰어주시는 걸 조금씩 맛봤는데 집에 가면서 계속 침이 고여서 고생했습니다 맛있다... 뽈살은 집에 가서 꼭 김치랑 먹어보라는 팁을 주셨습니다
왜 샤퀴테리 만드는 곳들이 관찰레를 못하나 했더니 할머님이 세상의 모든 돼지뽈살을 싹쓰리 하셨네요 😄 저도 사진으로만 봤을 땐 비계인 줄 알았는데 할머님 말씀이 이게 돼지뽈살이래요!! 관찰레 만드는 그 재료!! (하지만 그게 명칭만 살이지 비계... 🫠🫠) 보람공구를 찾으라는 꿀팁 알려주셔서 아주 편하게 찾았습니다!! 만원어치 부탁드렸더니 한 4명이 먹고도 남을 양을 싸주셔서 행복하게 집에서 맛있게 먹고 순대국도 끓여도 끝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