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양 반점
新東陽
新東陽
유서깊은 비건 중화요리집 신동양을 다녀왔어요! 표고버섯깐풍과 가지튀김이 정말 바삭바삭하고 속이 촉촉해서 맛있었어요! 깐풍은 매콤해서 전혀 물리지 않았고 가지 튀김도 내어주신 간장소스에 찍어 먹어서 물릴틈이 없었습니다! 짬뽕은 육수도 진하고 좀 매웠어요! 근데 좀 속아 풀리는 매콤함 튀김과 먹으니 너무 좋았고 채수인데 이렇게 깊은 맛이 날 수 있나? 궁금했습니다. 짜장도 삼선짜장이었는데 간짜장같았고 속재료에 해물대신 버섯과 다... 더보기
여자 셋이 가서 탕수버섯, 멘보샤, 고추잡채를 먹었습니다. 여기에 하나에 천 원하는 꽃빵 3개 추가해서 금액은 총 10만 원. 계좌이체하면 10 % 빼주십니다. 멘보샤를 제외한 나머지는 채식 메뉴판에 있는 것들입니다. (고추잡채 사진은 먹다가 뒤늦게 촬영;) 맛 얘기부터 하면, 탕수버섯은 고기로 만든 탕수육 못지 않게 맛있었습니다. 좀 달긴 한데 그래도 채소로만 가득하니 건강한 맛이라고 생각하고 먹었습니다. 나중에 좀 식은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