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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유명하다는 자춘걸과 유니짜장. 동네에서 알아주는 오래된 중국집에 가면 왠지 모르게 술이 절로 땡긴다. 맛있었지만 자춘걸 은근 비쌈.
신성루
인천 중구 우현로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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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예전 자춘걸의 감동엔 다소 못 미치는, 상대적으로 평범한 삼선고추짬뽕이었다. 이날은 카운터에 여사장님 말고 며느리 분이 계셨는데 그 분도 만만찮게 시원시원한 풍모와 쾌활한 포스가 흘렀다 아무래도 가풍(?) 같은 것이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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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춘걸 ✔️고추짬뽕 자춘걸은 한마디로 고급진 계란말이예요. 계란지단 안에 죽순, 오징어, 양파, 부추 등등의 재료들이 들어가 있어요. 마치 유산슬을 찐득화 해서 계란말이로 말아 놓은 느낌, 딱 그 맛이에요. 생각보다 슴슴해서 술술 넘어가요. 밥으로도 안주로도 손색없는 메뉴. 고추짬뽕이 맛있다길래 주문했어요. 뭔가 깊은맛이 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국물이 무겁거나 깊지 않고 라이트한 가벼운 짬뽕이고 적당히 칼칼해요. 슴슴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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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에서 벗어난 중화요리집. 지춘걸이 그리 맛있다는데 맛보진 못했습니다. 짬뽕이 아주 맛있었던 기억. 궁보기정이 아주 느끼했던 기억. 중국집인데 칭따오가 없다고?!?! 하는 기억 이 3가지가 생각이 납니다. 덧) 23년 10월 방문. 지춘걸은 맛있었는데 삼선간짜장이 역대급으로 맛이 없었다. 소스와 면이 하나 되지 못함.
자춘girl 제발 드셔주세요 왜 계란과 채소의 조합에서 비비큐 황금 올리브가 느껴지냐 이 말입니다... 고추짜장 혹은 쟁반짜장과 자춘걸의 조합은 필승이거든요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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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칼칼한 삼선고추짬뽕과 후라이를 같이 주는 간짜장! 맛은 평타 이상입니다만 기왕 간 거 요리류를 같이 시켜볼걸 하는 아쉬움이 많아요. 4명 이상의 인원으로 가셔서 요리류 시키시는 걸 추천. 탕수육과 자춘걸 시키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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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춘걸 티비에서 보고 너무 맛있어 보여서 출동 진짜 대박이다 ㅠ ㅠ ㅠ 따뜻할때 먹으니 아주 좋아 다음엔 코스로 먹어볼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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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손 많이 가게 생겼네. 이렇게나 얇은 지단을 깔고, 달달 볶고 수분을 날린 각종 속을 넣어 둘둘 말고 그걸 또 튀겨낸 자춘걸. 삼만 이천원은 그 수고스러움의 가격이것죠. 쾌활한 안방마님 포스의 사장님께서 한접시에 절반만 주고 나머지 절반은 포장해준다 하시길래, 기에 눌려 순순히 따르긴 했으나 결국은 포장 뜯어 더 꺼내먹음ㅋ *사진은 사장님의 오판에 따른 1/2접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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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수요미식회 짬뽕편에 나왔는데 차이나타운은 거의 기본이상해서 ㅎㅎㅎㅎ 탕수육이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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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루는 자춘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