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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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사용도 꺼리게되는 고즈넉한 분위기
사각하늘
경기 양평군 서종면 길곡2길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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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고 공기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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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고기 한 점씩 익혀서 주시면 아기새처럼 받아서 계란에 찍어 먹으면 돼요! 재료의 신선함이 남달랐던 곳이에요. 외딴 곳에 위치해있어서 갑자기 어디 뚝 떨어진 느낌이고, 꼭 다시 찾고 싶은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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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6만원 생각보다 꽤 비쌈. 서비스도 좋았고 맛도 좋았다. 일일이 하나씩 다 챙겨줌 대접 받는 느낌 음식을 일본에서 식재료를 가져오기도 하고 대하는 태도가 다름. 예약 안하면 못먹을수 있음. 꽤 산골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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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랜만에 사각하늘 몇년만인지 식후 계피차 달달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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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가게가 있나? 싶은 곳으로 운전해서 들어가면 있다. 예약할 때 가격 인상되었다고 4만 얼마라고 말해주셨는데 까먹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깔끔하게 한 끼 먹기 좋은 곳.
스끼야끼 정식 가격은 3,8000원 너무맛있다 배부르진않지만.. 직원분이 옆에서 계속 국물 간 조절하고 음식 건져주신다. 반찬도 맛있음. 특히 연근요리랑 부추&더덕. 고기 찍어먹는 계란 소스도 훌륭하다 마지막에 우동넣어주시는데 역시 국물이 좋음 차로밖에 갈수없는 위치.. 한참을 시골길 안쪽으로 들어가야해서 센과치히로된줄 한옥 가정집 개조한거고 인테리어 진짜 고급스럽고 도자기 실제로 팔기도 한다 20년된 집이라고함 예약필수!
예약 필수. 스키야키 정식만 먹어봤다 세번 가봤는데 세번 다. 한시간에 두 팀만 정해서 받은 것 같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옆에서 하나하나 해주시기 때무네 어쩔 수 없는 듯.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고즈넉한 곳. 스키야키 정식은 1인 35,000원이고 사람 수대로 주문한다.
예약제로 운영하는 집. 일본&한국 부부가 운영하신다고 한다. 공간도 한옥의 내부를 일식으로 리모델링(?)했는데 구석구석 신경쓰신 것이 잘 드러난다. 우동정식을 먹어봤는데, 덴뿌라와 오니기리, 우동이 나오고 맛도 슴슴하니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