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井户
井户
무난하고 깔끔한 작은 이자까야 테이블 너무 붙어있어서 별로고. 바자리가 데이트하기좋음 조명도 좋아서 소개팅2차로 강추 모듬사시미 38000 : 무난하게 맛있음 왜 초장,락교가 없는곳이 많은지ㅠㅠ흑흑.. 성게알파스타 25000 : 맛있다던데..그냥그럼ㅜ 우니 22000 잔술 맥주(2잔씩마심) 오렌지탄산수5000(2잔) 총 2인 15만원 맛은 다 그냥 중간이었으나 옆에서 얘기하기가 좋아서 만족ㅎㅎ바는 넓직하고 가게는 작아서 데... 더보기
❤︎맛있다! 다른 메뉴도 궁금해지는 곳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이자카야 발견! 역삼역에 있는 이자카야이며, 조용한 골목에 있는 곳이다. 예약을 하고 콜키지로 화이트와인을 가져갔다. 참고로 콜키지프리는 토,공휴일만 가능하다. 내부는 차분한 분위기로 바 자리와 테이블 자리로 구성되어 있었다. 우리는 바 자리에 앉았는데 오픈키친이라 투명성 있고 탁 트인 느낌이라 좋았다. 제철 사시미와 성게알 크림파스타를 주문했다. 둘 다 너무나고 좋아... 더보기
토요일은 콜키지 프리라고 해서 예약했는데 노쇼에 엄청 민감하시더라구요. 미리 선주문까지 했으면 하셔서 (예약금 같은건 없고 진짜 올건지 확인하시는 용도일까 생각) 본의 아니게 오후 내내 메뉴를 정하는데 시간을 보냄. 그렇게 해서 시킨 성게알파스타랑 후토마끼가 맛이 있었느냐?!네!!!! 저는 다음주에 또 갈까 고민중입니다. 아무날도 아닌데 엄청 맛있고 즐거웠어요! 사장님 놀리는것도 아닌데 업장에서 판매하는 와인 가져가서 죄송..... 더보기
“힘이 잔뜩 실린 일본요리” <‘이도’의 금태구이와 일본요리> “맛을 낸다”는 건 크게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생각한다. 하나는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내는 것, 다른 하나는 재료들의 배합과 과감한 조리를 통해 새로운 맛을 창출해 내는 것. 대개 일본음식은 전자를, 중국음식은 후자를 지향한다는 인식이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역삼동 ‘이도’는 꽤 독특한 포지셔닝을 가진 곳이다. 석화에는 연어알, 쪽파, 간 무, 해초 등을 가득... 더보기
#제철사시미(2인) 35,000 #성게알크림파스타 25,000 #양갈비구이(half) 19,000 #콜키지차지 20,000 오랜만에 보물같은 이자카야를 발견했다. 공덕 기노랑 메뉴컨셉이나 분위기 너무너무 비슷해서 같은분이 하시는건가..? 싶었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여튼 메뉴가 전부 내서타일이라 고르기 어려웠다ㅠㅠ 평일에는 콜키지차지가 2만원이 붙고 주말은 프리라고한다. 이날 와인이 마시고싶어 와인샵 쇼핑하고 찾아감ㅎㅎ (그래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