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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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손에 이끌려 간 곳 의심하지 않으면 마법같은 공간을 맞이하게 된다. 사장님은 어떤 감각을 가지셨길래 하는 마음으로 구석구석 뜯어보는데, 자리마다의 무드가 달라 5번은 재방문해야겠다. 콰작하는 까눌레와 커피도 제법이다!
폴레트
서울 강북구 한천로139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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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쉬다 가기 좋은 카페 4층인데 엘레베이터 없는 게 단점입니다 문 활짝 열고 야외 좌석까지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날 좋으면 환상이겠지만 제가 갔을 때는 미세먼지가 좀 있어서 디저트 뚜껑 안 닫힌 게 신경 쓰이더라고요 딸기케이크는 근래 먹은 것 중에 젤 기본에 충실하게 맛있었습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생크림+촉촉한 시트+약간 시큼한(...) 딸기 혼자 시켜서 그런지 사장님이 서비스라며 초 켜주셔서 기분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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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다양한 구움 과자 디저트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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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맛집! 이 근처 갬성카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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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의 을지로 카페같은 곳 들어가는 길이 딱 힙지로 느낌이다 ㅋㅋㅋ 강아지모양 당근케이크가 유명한데 저렴한 가격(5000)에 귀여운 모양과 맛까지!!!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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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눌레는 그래도 어찌 빠리바게뜨보단 좀 낫다, 라고 생각했는데 커피는 심하게 맛이 없어요. 아침에 내리고 하루종일 포트에 방치된 원두커피 같았어요. 맥카페를 마시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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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예쁘고 향긋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