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ALA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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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르알래스카 - 저어엉말 오랜만에 들렀어요😆 이 집 몽블랑이 너무나 제 취향이라.. 촉촉한 시럽때문인지 다른 곳에서 먹은 몽블랑은 이 맛이 안나네요ㅠ 마지막 남은 거 딱 집어왔지만 여기 빨미까레도 맛있습니다! (사실은 한국에서 여기가 제일 먼저 빨미까레를 만들었다는 말이 있어요😲)
르 알래스카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14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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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들르는 곳! 타르트가 맛있는 곳으로 유명하지만.. 자꾸 밥이되는 빵 먹으러 가게된당ㅎㅎ 어쩐지 밥빵이 괜찮은 곳인지라.... 가로수길이라는 위치와 네임밸류를 고려했을때 저렴한 빵값이라 생각한다! 먹고가면 친절하게 데워도주심!
어둑하니 분위기도 있고 매장이 널찍해서 자리 간격도 넓고 좋았다. 탄짱 님과 함께 하는 절거운 시간~ ■ 말차파운드 (3,900) 늦게 가서 달달한 베이커리로는 이거 말고 별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윗부분 아이싱은 달았다. 가운데 노란 부분은 딱 카스테라처럼 부드럽고 말랑했다. 아래 초록 부분에서만 은은하게 녹차 맛이 났다. ■ 카페라떼 아이스 커피알못 필자.. 우유 비율이 좀 많은지 우유 맛이 두드러졌다. 맛있게 마심.
입천장 안까지는 바게트 샌드위치 짱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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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르 알래스카가 서울 도심 이곳저곳 생겨나고 있지만, 원래 원조 르 알래스카는 압구정 가로수길에 있었다. 여기에 처음 방문해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다. 커피에 이글루처럼 얼음을 한껏 갈아서 쭉 올려주기 때문. 대부분 커피만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의 진짜 맛있는건 바로 각종 빵들이다. 프렌차이즈처럼 많은 종류의 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하나가 괜찮고 맛있다. 한번쯤 가볼만한 카페.
[잘되는 빵집엔 이유가 있다] #가로수길#압구정#베이커리 압구정동엔 여러 빵집이 있지만 꾸준히 잘되는 집은 드물다. <르알레스카>가 2011년에 처음 자리잡을 때만해도 이렇게까지 오래 갈 것이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 맛을 보면 무릎을 때릴만한 빵집도 임대료를 못버티고 일년 안에 짐을 싸는 곳이 압구정동이기 때문이다. 첫 방문의 느낌은 역시나였다. 식사 시간을 조금 넘긴 시간이었는데, 이미 괜찮은 빵들은 모두 팔려서 진열장이 텅텅... 더보기
우스블랑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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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실 같은 어두운 내부에 사람이 가득 차서 혼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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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눌레 이 크기에 천팔백원이라고?😭❤ 이제 까눌레 먹고 싶으면 여기 와야지 가격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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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베이커리 카페. 늦은 시간에 가서 빵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 크로아상과 밀크티, 그린티라떼를 주문했는데 크로아상은 아주 평범했고 음료는 둘 다 맛있었다. 특히 밀크티가 찐하면서도 기분좋게 달달해서 추웠던 몸을 녹이는 데에 도움이 됐다. 좌석이 꽤 많고 밤 10시 반까지 영업해서 차분히 얘기 나누다가 귀가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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