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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에 고깃집은 넘쳐나지만 갈매기살로 맛있게 먹었던 집.. 술 한잔하며 밥먹기에 괜찮았던 곳.. ㅎ
장수갈매기
서울 마포구 도화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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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 갈매기살 골목에 있으니 평타는 칠 거라 예상하고 들어갔건만… 고기 양념에 조미료 맛이 너무 강했다. 양치해도 텁텁함이 남는 정도의 msg 느낌? 고기가 냉동 느낌이 났는데 질이 안 좋아서 냄새를 가리려고 양념을 심하게 세게한건가? 라는 의심을 같이 먹은 친구와 계속 하면서 먹었다. 사이드 계란도 간이 하나도 안 돼있어서 손이 안 간다. 다시는 안 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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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갈매기 공덕에 갔다가 그냥 들어갔는데 오 맛있는걸!? 국수는 한입거리로 나오는데 두번째판 먹을때 시켜서 고기와 냠냠 먹는것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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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에도 지금도 맛있는 가게 예전 철길 뚝방 옆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고 지금은 적절한 양념이 되어있는 갈매기로 맛있게 먹고 있는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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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시끄럽고 여전히 맛있네요! 이 골목에서는 매번 가는 곳만 가서.. (바로 여기 장수갈매기) 혹시 다른 곳 추천할 만한 곳 있으면 알려 주세요😝 사실 어디를 가나 다 비슷비슷할 것 같지만요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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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갈매기 [서울/공덕] 마포갈매기 골목에 있는 장수갈매기 본점입니다! (분점은 없는 것 같은데 본점이라는 표현이 있네욤 ‘ㅇ’) 구워 먹는 고기는 생>>>양념인데 마포갈매기는 종종 생각나더라구요ㅎㅎ 뭔가 꼬들한 양념갈비같은데 그냥 먹으면 별 감흥이 없고 꼭 상추 쌈에 계란찜 싸서 같이 드시면 맛있습니다!!! 김치랑 파절이 넣고 구운 계란이 절대적인 킥 역할을 합니다💛 열무국수는 싼게 비지떡이라고 정말 비추입니다ㅠㅠ ... 더보기
여긴 참 시끄럽고 후딱 먹고 2차 가기 좋은(?) 곳. 다닌지 10년은 훨씬 넘은거 같은데 여전하다 ㅋㅋ 고기 인당 1.5인분씩, 신김치 넣은 테두리 계란찜 싹 긁어 먹고 소주 각 1병 하고 2차로..(더 시키면 2차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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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정말 많고 시끄럽습니다 ㅎㅎ 주문을 하려면 직원분들과 아이컨택을 해야하는데 꼭 유럽에 온 듯한 기분이... 하지만 눈이 마주치면 그것만큼 행복할 수 없네요... 고기 먹은 흔적이 오래 남습니다. 냄새가...👀 맛있었지만 뭔가 또 가기는 그런..그렇습니다... 계란띠(..) 둘려 있는 판을 찍고 싶었는데 사진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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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갈매기 체인점만 가보고 진짜 마포 갈매기 골목엔 처음이네요 ㅎ 다음날이 쉬는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무쟈게 많고 6:30지나니 웨이팅이 생기더라구요. 근데 다다다닥 붙어있어서 엄청 시끄럽고 정신없긴 했어요🥹 고기맛은 괜찮았는데 너무 시장통이라 6시 이후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ㅠ 시그니처 계란찜 맛있었고 이 집은 열무국수(2천원) 이 별미라고 하네요! 다 먹고 입가심으로 좋아요
바람같이 와서 고기 5인분과 음료수 2병 해치우고 바람같이 사라진 여자집단 음식점이 좋아할 듯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시장통이 따로 없어서 두번은 가고 싶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