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바 시야
カレーバー志屋
カレーバー志屋
맛있다-괜찮다 사이의 식당! 가게가 워낙 골목길 사이에있어 주차가 어렵다ㅠ 저녁때는 많이 어려울것같고 점심때쯤 빌라 사이의 비좁은 틈새에 잠시 가능한 정도ㅠㅠ 입구가 워낙 작아 찾기 어려웠는데 들어가니 동굴안으로 들어온 느낌ㅎㅎ 간판이 크게 있는게 아니라 가타카나로 세로로 적혀져 있어 입구를 못찾는 사람도 있을듯 ㅎ 메뉴는 생각보다 간단했는데 카레와 시야규동을 시켜보았다. 카레가 워낙 땡겨서 방문했던지라 기다리는 시간 조차 신기... 더보기
지난번에 카레바시야의 첫 방문에서 맛봤었던 지금은 없어진 그 당시엔 한정메뉴였던 시야카레규동은 전형적인 일본카레 느낌의 카레도 좋았지만 꼭 일본에서가 아니더라도 예전에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철수한 요시노야 외 몇몇 군데서 맛봤었던 규동은 그다지 좋은 퀄리티거나 맛이 좋거나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맛볼 수 있는 게 좋았는데 요즘엔 웬만해선 맛보기가 쉽지 않아진 느낌이어서 아쉬웠었는데 시야카레규동에 곁들여진 규동은 맛도 제법 좋으면서 ... 더보기
드디어 가본 카레바시야. 그 얼마나 가보고 싶었는지.... 니꾸바시야 오마카세의 대미를 장식했던 카레를 이젠 단품으로 먹을 수있는 곳. ㅡ 시야카레 니꾸바시야처럼 오랜시간을 들여 정성스럽게 만든 진한 카레. 그리고 그 위로 치즈가 듬뿍 올라가는 것이 기본 차림이다. 우선 카레만 먹을 때에는 카레의 진한 맛에 단맛, 짠맛, 감칠맛이 적당히 골고루 느껴진다. 두 번째로 얹혀 먹을 때엔 부분적으로 진한 카레의 맛과 밥의 담백함을 즐길... 더보기